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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수, 드디어 '발연기' 논란 끝내나…'월간남친' PD "노력이 재능 이겼다"

작성일: 2026.02.26 11:35 장진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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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블랙핑크 지수 ⓒ곽혜미 기자
▲ 블랙핑크 지수 ⓒ곽혜미 기자

[스포티비뉴스=장진리 기자] 김정식 PD가 ‘월간남친’으로 호흡을 맞춘 지수의 연기와 태도를 칭찬했다.

김정식 PD는 26일 서울 JW 메리어트 동대문 스퀘어 서울에서 열린 넷플릭스 ‘월간남친’ 제작발표회에서 “노력이 재능을 이길 수 있다는 걸 배웠다”라고 밝혔다.

김정식 PD는 지수에 대해 “무대 위에서 빛나는 모습이지만 현실 모습은 미래랑 비슷한 것 같다. 미래와 MBTI가 같지 않을까 싶었다”라고 지수와 서미래의 완벽 싱크로율을 설명했다.

지수는 앞서 JTBC ‘설강화’, 쿠팡플레이 ‘뉴토피아’ 등으로 배우에 도전했지만 ‘발연기’ 논란에 휩싸이기도 했다.

김 PD는 지수의 연기에 대해 “노력이 재능을 이길 수 있다는 걸 배웠다. 현장에서도 너무 열심히 해서 현장에서 웃으면서 끝났다”라며 “지수를 보면서 조연출로 탐나는, 같이 연출부로 일하고 싶을 정도로 열심히 일했다”라고 말했다.

서인국에 대해서는 “왜 서인국이어야만 하는가를 보실 수 있을 것 같다”라며 “어려운 신을 찍을 때가 있었는데, 스케줄이 바쁘고 촬영 일정이 없는 날도 촬영 현장에 와서 지수랑 연습을 했다. 선배로 후배를 잘 이끌었다. 상대 배우에 대한 배려가 많다. 자기보다는 상대 배우가 돋보여야 하면 자기를 확실히 희생할 줄 아는 프로다”라고 서인국의 배려심을 자랑했다.

‘월간남친’은 현실 생활에 지친 웹툰 PD 미래(지수)가 가상 연애 시뮬레이션을 통해 연애를 구독하고 체험해보는 로망 실현 로맨틱 코미디다. 지수가 연애에 실패하고 현실에 지친 웹툰 PD 서미래를, 서인국이 서미래의 사내 라이벌 박경남을 연기한다.

‘월간남친’은 3월 6일 첫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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