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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S501 3인, 日 투어 무산에 파주로 떠났다…웃고 있지만 "아쉽고 죄송"

작성일: 2026.09.07 17:19 문준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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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왼쪽부터 김현중, 김규종, 허영생. 출처| 김현중 인스타그램
▲ 왼쪽부터 김현중, 김규종, 허영생. 출처| 김현중 인스타그램

[스포티비뉴스=문준호 기자] SS501 출신 김현중, 허영생, 김규종이 결성한 유닛 파이브 오 원(FIVE O ONE)의 데뷔 20주년 일본 공연이 취소된 가운데, 파주에서 근황을 전했다.

김현중은 5일 SNS를 통해 "남자 셋의 파주 여행. 알찬 1박 2일이었다"며 "콘서트 취소는 아쉽고 죄송하지만, 이번 여행은 또 다른 꿈과 새로운 시작을 이야기하는 소중한 시간이었다. 조금만 기다려 달라"고 전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가벼운 차림의 세 사람이 안주를 곁들여 소주를 마시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앞서 소속사 헤네치아는 지난 3일 도쿄, 고베, 오사카 등지에서 열릴 예정이었던 '2026 파이브 오 원 인 재팬' 투어 취소를 공지했다.

당초 이들은 오는 11일 도쿄를 시작으로 고베, 오사카 등 일본 3개 도시에서 총 4회 공연을 펼칠 예정이었다. 티켓 가격은 SS석 3만 3000엔부터 A석 1만 7000엔까지 책정됐으며, 일반 판매는 지난달 29일부터 이달 2일까지 진행됐다.

헤네치아 측은 공연 무산의 이유로 주최사의 운영 미숙을 들며 "주최사인 베베 엔터테인먼트의 준비 부족과 연락 체계 문제로 정상적인 공연 진행이 불가능하다고 판단했다"고 밝혔다. 예매된 티켓은 기존 예매처를 통해 전액 환불될 예정이며, 소속사는 관련 사실관계를 면밀히 확인해 엄중히 대응하겠다는 방침이다.

한편 파이브 오 원은 SS501 데뷔 20주년을 맞아 김현중, 허영생, 김규종이 뭉친 유닛이다. 지난 3월 20주년 기념 앨범 '셋 잇 오프(Set It Off)'를 발매하며 활발한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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