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21만 '왕사남', '관상' 넘었다…흥행으로 수양대군 이긴 단종[이슈S]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보통
- 크게
- 아주 크게
공유하기
- 카카오톡
- 페이스북
- URL복사
[스포티비뉴스=강효진 기자] 영화 '왕과 사는 남자'가 900만 관객을 돌파하며 '관상'의 기록도 훌쩍 뛰어넘었다.
3일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왕과 사는 남자'(감독 장항준)는 전날 72만8982명의 관객을 모으며 누적 921만3410명의 관객 수를 기록했다.
특히 지난 삼일절 연휴를 통해 관객을 대거 모으면서 2013년 913만 관객을 동원한 한재림 감독의 '관상'의 기록을 뛰어넘었다는 점도 눈길을 끈다.
'관상'은 얼굴을 보면 그 사람의 모든 것을 꿰뚫어보는 천재 관상가 내경(송강호)의 이야기를 다룬 작품으로, 역모를 꾀하고 있는 수양대군의 스토리가 펼쳐진다. 단종의 이야기를 전면에 내세운 '왕과 사는 남자'와는 완전히 다른 시점으로 당대를 그린 작품인 셈이다. 특히 이정재가 연기한 수양대군의 등장신이 역대급 임팩트를 자랑하면서 오랜 시간 회자되고 있다.
유해진 박지훈 유지태가 주연을 맡은 '왕과 사는 남자'를 통해 억울하게 왕위를 빼앗긴 단종의 사연이 깊이 재조명되면서 수양대군을 향한 관객들의 분노가 나날이 커지는 상황. 이와 함께 '왕과 사는 남자'의 흥행 기세도 점점 커지며 큰 사랑을 받고 있는 점이 눈길을 끈다.
한편 '왕과 사는 남자'는 천만 관객 돌파까지 약 79만명이 남은 상황. 이번주 중에 천만 관객 달성이 유력한 상황이다. 새로운 천만 영화로 등극할 '왕과 사는 남자'가 어떤 새로운 기록을 써 내려갈지 주목된다.
관련 추천 기사
영화 관련 기사
-
백윤식·이병헌 이전에 하정우·안보현…프리퀄 '내부자들:악인의 탄생' 주연[공식]
2026-08-20
-
'좀비딸' 조정석 딸 최유리, '암살자(들)' 캐스팅…여고생 합창단원
2026-08-20
-
'케빈오♥' 공효진 "결혼하니 기쁨이 배로…특별한 딸, 평범한 며느리로"[인터뷰③]
2026-08-19
-
'경주기행' 공효진 "'엄마' 이정은과 재회 가장 기대…눈앞에서 보고 싶었다"[인터뷰②]
2026-08-19
-
공효진 "정준원, 마음 복잡해 보이지만 잘 견디고 있어…신중해서 안타깝다"[인터뷰①]
2026-08-19
-
"추석엔 '타짜'" 20년 만의 파이널 온다…변요한X노재원 "다 베팅하겠다"[종합]
2026-08-18
추천 콘텐츠
-
키키, 글로벌 상승세 입증…스포티파이·애플뮤직 1위→美 포브스 'HITC' 무대 호평
2026-08-20
-
"법정에서 제대로"…초음파·멍 사진 공개한 홍민기 前여친, SNS 폭로전 중단 선언[종합]
2026-08-20
-
영탁, '탁쇼5'로 전국 팬들 만난다…서울 이어 부산·인천·대구 등 5개 도시로 확대
2026-08-20
-
손태진, 수원 콘서트 22·23일 개최…'클래식→대중음악' 장르 오가는 고품격 라이브 예고
2026-08-20
-
'빛나는 트로트' 지영일, 긴 무명생활 이겨낸 칠전팔기 사연에 '뭉클'
2026-08-20
-
'인생은 오디션', 송민경·재하 파이널 1차전 신곡 미션 마무리…'나는 솔로'·'마중' 최초 공개
2026-08-2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