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마다 료스케 "한국어 공부해 韓 작품 출연하고 싶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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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김현록 기자]일본 스타 야마다 료스케가 한국 작품에 도전해보고 싶다는 의지를 밝혔다.
글로벌 엔터테인먼트 플랫폼 볼드페이지(Bold Page)는 3일 야마다 료스케와 함께 한 단독 화보 및 글로벌 기자들과 함께하는 인터뷰인 ‘Global Q’s’ 인터뷰를 공개했다.
헤이!세이!점프 멤버로 솔로로도 두각을 드러내고 있는 그는 “스튜디오에 들어섰을 때 제 뮤직비디오와 음악이 흘러나와 정말 기뻤다. 한국에서의 촬영은 흔치 않은 경험이라 더 특별했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어 “전 세계 팬들과 이렇게 만나는 기회가 많지 않은데, 이번을 계기로 저를 더 많이 알아봐 주셨으면 좋겠다”고 했다.
야마다 료스케는 “한국 드라마나 영화에도 도전해보고 싶다. 한국어를 더 열심히 공부해 언젠가는 출연하고 싶다”며 한국 활동에 대한 의지를 드러냈다. 또한 “그룹으로도, 솔로로도 아직 한국에서 라이브를 하지 못했다. 한국은 물론 전 세계 팬들을 직접 만나러 가고 싶다”고 말했다.
만약 다른 직업을 가졌다면 무엇을 선택했을 것 같냐는 질문에는 “어렸을 때 축구를 계속 했기 때문에, 아마 축구 선수를 목표로 하지 않았을까 싶다”면서 “30대를 넘어서며 제가 표현하고 싶은 세계가 더 명확해졌다. 그 세계를 팬들에게 더 강하게 전달하고 싶다”고 말했다.
다양한 차트에서 1위를 기록한 솔로곡 ‘Blue Noise’에 대한 첫 반응을 재연해달라는 요청에는 잠시 웃더니 “에? 오!”라며 당시의 당황스러웠던 기쁨을 그대로 표현하는가 하면,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는 비결을 묻는 질문에는 “좋아하니까”라는 답을 내놨다.
그는 나이를 먹어가는 것에 대해 “저는 기대하는 쪽이에요”라며 “특히 배우 활동에서는 20대와 달리 표현의 폭이 넓어진다. 앞으로 어떤 역할을 소화하게 될지 스스로도 기대된다”고 밝혔다.
야마다 료스케는 한편 파충류를 17마리나 키우고 있다는 의외의 취미도 공개했다. 일본에서 열린 파충류 이벤트에 우연히 방문한 것이 계기였다고. “귀여움에 빠져버렸다”며 웃은 그는 “그중에는 유독 저를 잘 무는 친구도 있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2026년을 맞이한 각오에 대해서는 “아직 시작일 뿐이다. 말이 아닌 행동으로 보여주겠다”며 “저조차 예상하지 못하는 도전을 하는 한 해로 만들고 싶다”고 힘주어 말했다.
한편 볼드페이지는 전 세계 팬과 아티스트를 연결하는 글로벌 미디어 플랫폼으로, 한국을 기반으로 일본, 태국, 대만, 인도, 남미 등 6개국에 동시 발행되고 있다. 이번 야마다 료스케의 화보는 인물을 변형하지 않는 배경의 일부에 AI에 의한 사진 가공이 추가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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