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지훈, 이도현·임시완 잇는다…첫 상업영화로 '천만' 스타[초점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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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강효진 기자] 배우 박지훈이 첫 상업 영화로 천만 관객을 달성하는 기록을 앞두고 있어 눈길을 끈다.
6일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영화 '왕과 사는 남자'(감독 장항준)는 전날 약 18만 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누적 977만 관객을 돌파했다. 천만 관객 돌파가 지척이다.
이와 함께 주인공 단종 이홍위 역을 맡은 박지훈은 첫 상업 영화로 천만 관객을 돌파하는 영화계 '괴물 신인' 타이틀을 이어갈 예정이다. 워너원으로 가요계를 접수한데 이어 영화계까지 장악에 나서게 됐다.
박지훈은 이전에 2024년 '세상 참 예쁜 오드리' 등 독립영화 2편 가량에 출연했지만, 본격적인 상업 영화는 '왕과 사는 남자'가 처음이다. 첫 상업 영화 주연으로 천만 관객을 달성하는 진귀한 성과를 얻게되는 것.
박지훈과 같이 첫 상업 영화로 천만 관객을 달성한 스타는 배우 이도현, 임시완 등이 있다. 이도현은 '스크린 데뷔작 '파묘'를 통해 군 복무 중 천만 배우로 등극했고, 임시완은 '변호인'으로 천만 타이틀을 거머쥐었다. 이밖에 김수현 역시 '도둑들'로 같은 기록을 갖고 있다.
새로운 얼굴 기용에 보수적인 영화계에서 이처럼 '천만 배우' 타이틀을 얻은 젊은 배우의 등장은 반가운 소식이다. 특히 배우들이 '천만' 타이틀을 거머쥔 이후에는 영화계에서 활약이 더욱 활발해지는 만큼, '왕과 사는 남자'를 통해 가요계를 넘어 영화계에서도 스타로 떠오른 박지훈이 어떤 활약을 이어갈지 앞으로의 성장에 관심이 쏠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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