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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前충주맨' 김선태, 충주시 구독자 이탈 사태에 "빠져야지, 더 빠져도 돼"('라스')

작성일: 2026.03.13 11:20 정혜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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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선태. 출처| '라디오스타' 예고편 캡처
▲ 김선태. 출처| '라디오스타' 예고편 캡처

[스포티비뉴스=정혜원 기자] 충주시 유튜브 채널을 키운 '충주맨' 김선태 전 주무관이 퇴사 3일 만에 '라디오스타'를 찾아 유쾌한 입담을 예고했다. 

12일 MBC 예능 프로그램 '라디오스타'는 ''웃음 공무원 특집' 붐, 문세윤, 남창희, 김선태 충주맨' 예고편을 공개했다. 

공개된 영상에서 김선태는 "퇴사한 지 3일 됐다. 퇴직 이후 방송은 '라스'가 처음"이라고 밝혔다.

김선태는 충주시 공식 유튜브 채널 '충TV'를 운영하며 '충주맨'이라는 별칭을 얻으며 전국적으로 인지도를 얻었다. 그는 해당 유튜브 채널 구독자 97만 5000여 명을 모으는 등 공공기관 홍보 방식에 변화를 이끈 사례로 거론돼 왔다. 

그러나 그의 사직 후 충주시 유튜브 채널 구독자 수는 77만 명으로 줄어드는 등 20만 명 이상이 구독을 취소했다. 

이에 대해 김선태는 "구독이 빠지기 시작하는데 빠져야지, 더 빠져도 돼"라고 말했다. 

그는 퇴사 이후 섭외 문의가 쏟아진 것에 대해서는 "기회가 왔을 때 매처럼 탁 잡아야 한다"라고 했고, MC 유세윤이 "연예인으로 생각하고 있죠?"라고 묻자 "선배님. 저 전국구다"라고 말해 남다른 입담을 자랑할 것을 예고했다. 

김선태가 출연하는 '라디오스타'는 오는 18일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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