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진경, '성형논란' 16살 딸에 "직업군인 시키고파…해병대 보내는 게 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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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김현록 기자]방송인 홍진경이 성형 논란까지 빚었던 16살 딸을 두고 군인을 시키고 싶다고 언급해 눈길을 끈다.
12일 유튜브 채널 '공부왕찐천재 홍진경'은 '홍진경 남동생 남창희! 역대급 하객 결혼식 현장 단독공개(영화같은 결혼스토리)' 영상을 공개했다.
해당 영상에서 남창희 윤혜영 부부의 결혼식에 하객으로 참석한 홍진경은 옆 자리에 앉은 김구라의 아들 MC그리(김동현)와 허심탄회한 모습으로 이야기를 나누며 유학중인 16살 딸 라엘에 대해 언급했다.
그리가 군대에 갈 당시 두둑하게 용돈까지 주며 챙겼던 홍진경은 "1년 6개월이 흘렀구나. 세월이 흐른다"며 군생활에 대해 물었고, 그리는 "빡세다. 들어가자마 막 자세를 잡으라고 한다"고 언급했다.
홍진경은 "라엘이 해병대 보낼까, 여자 해병대 되니?"라고 물어 웃음을 자아냈다. 그리는 "있다. 그러면 직업군이이어야 한다"고 답했고 "홍진경은 나 걔 직업군인 시키고 싶다. 진심이다"라고 응수했다.
그리는 "해병대에 가면 라엘이가 즐겨 찍는 틱톡 같은 걸 못 찍는다"고 말했고, 홍진경은 "제발, 어디 (틱톡 못 찍는 곳으로) 유배 좀 보냈으면 좋겠다"고 재차 의지를 드러냈다.
MC그리는 "그럼 인간 개조의 용광로인 해병대를 보내시는 게"라고 웃었고, 홍진경은 "라엘이가 해병대 가는 게 진짜 내 꿈"이라고 강조했다.
2010년생인 홍진경의 딸 라엘은 현재 미국에서 유학 생활 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최근 이전과는 전혀 다른 근황 사진 공개로 때아닌 16살 성형논란에 휩싸여 곤욕을 치렀다. 홍진경은 이에 딸 라엘의 실물 보정 전후 사진을 직접 공개하며 딸 성형설을 진화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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