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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쓰홍' 최지수 "재벌 2세 강노라? 현실은 주6일 알바생"('유퀴즈')

작성일: 2026.03.18 11:21 강효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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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지수. 제공ㅣtvN
▲ 최지수. 제공ㅣtvN

[스포티비뉴스=강효진 기자]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에서 '엄마' 특집이 펼쳐진다.

18일 오후 8시 45분 방송되는 '유 퀴즈 온 더 블럭' 335회에는 전 세계가 주목하는 '브리저튼4'의 한국계 주인공인 하예린, 드라마 '언더커버 미쓰홍'으로 존재감을 알린 '프로알바러' 최지수, 쇼트트랙 전설 최민정 선수 그리고 매 작품 진심을 담은 연기로 감동을 주는 27년 차 배우 염혜란이 출연한다.

드라마 '언더커버 미쓰홍'에서 박신혜 옆 뽀글이로 많은 사랑을 받은 배우 최지수가 '유 퀴즈'를 찾는다. 최지수는 데뷔 11년 만에 처음 맡게 된 비중 있는 역할에 치밀하게 노력한 비하인드와 함께, 극 중 재벌 2세 강노라 역과 달리 현실에서는 안 해본 아르바이트(알바)가 없는 반전 스토리를 공개한다. IMF 시절 태어나 경제적 어려움 속 부모의 반대를 설득하며 배우의 꿈을 키운 사연도 들려준다. 또한 "학자금 대출을 갚아야 했다"며 인형탈, 물류센터, 키즈카페 등 20살 때부터 이어온 알바 경험은 물론, 드라마 대박 이후에도 주 6일 알바에 하루 오디션을 보는 바쁜 일상을 솔직하게 전한다. 

특히 포토카드 공장에서 민트색 머리 지드래곤의 포토카드를 8시간 작업하며 겪은 웃픈 후유증과 '엄마'를 향한 애틋한 진심까지 털어놓으며 감동을 전할 예정이다. '유 퀴즈' 사상 눈물반 토크반으로 채워진 '프로알바러' 최지수의 진솔한 이야기를 만나본다.

대한민국 쇼트트랙의 역사를 써 내려온 금메달리스트 최민정 선수와 어머니가 방송 최초로 동반 출연한다. 최민정 선수는 6살에 스케이트를 시작해 22년간 이어온 선수 생활과 함께, 밀라노 무대를 끝으로 국가대표 은퇴 소식을 전한 솔직한 심경을 고백한다. 딸의 마지막 경기를 응원하며 "너는 이미 엄마 인생의 금메달이다"라는 편지를 전했던 어머니의 깊은 사랑과, 노란색 편지지에 담긴 속마음도 공개된다. 

과거 대회 당일 교통사고에도 1등을 차지했던 비하인드부터 대한민국 동, 하계 최다 금메달리스트가 되기까지 120%의 노력을 쏟아온 최민정의 치열한 선수 인생도 들어볼 수 있다. 집을 팔아 훈련비를 마련하고 12번의 이사, 10년간 25만km를 운전해온 어머니의 헌신과 그런 어머니에게 존경의 마음을 담아 준비한 최민정 선수의 깜짝 선물까지, 각자의 자리에서 최선을 다하며 서로의 금메달이 되어준 엄마와 딸의 이야기가 깊은 울림을 전할 전망이다.

거장들이 찾는 배우이자 시청자들을 울린 연기의 귀재 염혜란의 이야기도 들어볼 수 있다. 염혜란은 '유 퀴즈' 촬영을 앞두고 안절부절못했던 일화를 비롯해, 현재 충무로 섭외 0순위 원톱 주연 배우지만 실제로는 감독과 작가의 연락처조차 묻지 못하는 의외의 모습을 풀어낼 예정이다. 김은숙 작가, 봉준호, 박찬욱 감독 등 거장들이 먼저 찾게 된 비하인드와 함께, 이불킥이 취미인 연예계 소모임 '작은 마음 연합회' 이야기도 공개된다.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은 매주 수요일 오후 8시 45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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