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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前충주맨' 김선태, 구독자 148만인데 수익 0원…"악마같은 점"

작성일: 2026.03.18 12:00 허나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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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선태. 출처|유튜브 채널 '김선태' 캡쳐
▲ 김선태. 출처|유튜브 채널 '김선태' 캡쳐

[스포티비뉴스=허나원 기자] '충주맨'으로 활동했던 유튜버 김선태가 구독자 148만 명을 확보하고도 아직 유튜브 수익 정산을 받지 못했다고 토로했다.

17일 유튜브 채널 '김선태'에는 '동네 홍보'라는 제목의 영상이 공개됐다.

해당 영상에서 김선태는 "대망의 첫 번째 홍보"라며 "사무실이 속해있는 우리 동네 홍보를 해보겠다"고 말했다.

그는 "메일이 너무 많이 왔는데 다 못읽고 있다"며 "2시간 동안 50개를 읽어도 새로 고침하면 다시 80개가 쌓여 있다"며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는 근황을 공개했다.

해당 영상 말미인 3분 36분에 김선태는 "이렇게 동네를 살짝 돌아봤다. 원래 제 콘텐츠가 길지 않다. 혹시 길 거라고 생각했냐"며 "돈도 안 되는데 뭘 길게 만듭니까"라고 농담을 던졌다.

이어 그는 아직 수익 신청도 안 됐다는 소식을 전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김선태는 "이게 구글의 악마와 같은 점이다"라며 "유튜브 수익신청 조건을 보면 바로 안 되게 만들어놨다. 엄청 지연시킨다"라고 말했다.

그는 "예를 들어서 구독자가 100만이 되면 바로 반영되는게 아니다. 일주일정도 기다려야된다"며 "신청을 해도 신청 검토가 엄청 걸린다. 아직도 신청 검토중인데 술책이 아닌가"라며 구글의 수익화 구조에 아쉬움을 드러냈다.

▲ 김선태. 출처|유튜브 채널 '김선태' 캡쳐
▲ 김선태. 출처|유튜브 채널 '김선태' 캡쳐

한편 김선태는 충주시청 홍보팀 주무관으로 재직하며 공식 유튜브 채널 ‘충TV’를 운영해 ‘충주맨’이라는 별명으로 큰 인기를 얻었다. 그는 지난달 공무원직을 그만두고 개인 유튜브 채널을 개설했으며 3 만에 구독자 100만을 돌파해 화제가 됐다.  18일 낮 12시 기준 구독자는 148만 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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