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급성패혈증이 앗아간 36살…그리운 상철오빠, 故문지윤 오늘(18일) 6주기

작성일: 2026.03.18 11:45 김현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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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故) 문지윤. 제공| 가족이엔티
▲ 고(故) 문지윤. 제공| 가족이엔티

[스포티비뉴스=김현록 기자] 배우 문지윤이 급성패혈증으로 세상을 떠난지 6년이 흘렀다.

문지윤은 2020년 3월 18일 갑작스럽게 사망다. 향년 36세. 그는 인후염이 심해 병원에 입원했다가 급성패혈증이 생기며 의식을 잃고 사경을 헤매다 결국 눈을 감았다.

다수 작품에 출연하며 잔병도 없이 건강히 활동해온 젊은 배우의 갑작스처운 사망에 지인과 팬들의 충격 모두 컸다. 6년이 지난 지금도 고인의 밝고 유쾌했던 모습을 기억하는 이들의 추모가 이어지고 있다.

1984년생인 문지윤은 2002년 MBC 드라마 '로망스'로 데뷔했다. 이후 드라마 '현정아 사랑해', '모두에게 해피엔딩', '선덕여왕', '분홍립스틱', '메이퀸', '역도요정 김복주', '쾌걸 춘향', '마음의 소리', '일지매', '송곳', '스무살', '역도요정 김복주' 등과 영화 '불한당: 나쁜 놈들의 세상', '나의 PS 파트너', '돌려차기' 등 다양한 작품에 출연하며 팬들의 사랑을 받았다. 2019년 방송한 '황금정원'이다.

그는 특히 2016년 방송한 tvN 드라마 '치즈인더트랩'에서 밉상 상철 선배 역을 연기하며 웹툰을 찢고 나온 듯 완벽한 싱크로율과 자연스러운 연기로 큰 사랑을 받았다. 2016년 작가로 개인 전시회를 열 만큼 다재다능한 재주꾼이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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