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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매' 브루스 윌리스, 평온한 근황 공개…"필요한 건 사랑 뿐"

작성일: 2026.03.20 18:54 배선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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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배선영 기자] 데미 무어가 생일을 맞은 배우 브루스 윌리스의 근황을 전했다.  

20일(현지시간) 데미 무어는 브루스 윌리스의 사진을 두 장 공개하며 "당신에게 필요한 건 사랑. 생일 축하해. BW(브루스 윌리스의 약자)"라고 적었다. 해당 사진 속 브루스 윌리스는 손녀를 품에 안고 있는 모습. 표정에는 평온과 함께 손녀를 향한 사랑이 느껴진다. 

한편 브루스 윌리스는 2022년 실어증과 인지 능력 저하로 영화계를 은퇴했다. 이후 2023년 전두측두엽(FTD) 치매 진단을 받았다고 알려졌다. FTD는 뇌 전두엽과 측두엽의 신경 세포 손상으로 발생하며, 환자의 행동과 성격에 영향을 미치고 언어 능력 장애를 일으키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브루스 윌리스는 전처인 배우 데미 무어와 사이에 3명의 자녀를 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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