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브캐처' 김지연, 정철원과 파경 불구 "롯데 우승 보고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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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배선영 기자] 롯데 자이언트 소속 프로 야구선수 정철원과의 파경을 알린 김지연이 롯데 우승이 보고싶다고 말했다.
김지연은 22일 자신의 개인 계정에 팬들과 소통한 내용을 공개했다. 해당 게시물에서 한 팬은 "서울 이사가면 야구 어디 응원할 거냐"라고 물었고, 이에 김지연은 "나는 원래 야구가 내 인생에 없었던 사람이라 딱히 챙겨보지 않을 것 같아 대답하기 어렵지만, 롯데가 가을야구 가고 우승하는 것 보고 싶다"라고 답했다.
또 김지연은 "진짜 올해는 더 잘 할 것 같다. 한 발자국 뒤에서 보면 팬들이랑 구단 직원들의 간절함이 보일 때가 있는데 나도 간절히 무언가를 염원했던 적이 있는 사람으로서 그런 게 보일 때마다 마음이 저릿저릿하다"라고 적기도 했다.
한편 엠넷 연애 리얼리티 '러브캐처'로 알려진 인플루언서 김지연은 3살 연하인 정철원과 지난해 12월 결혼식을 올렸다. 두 사람은 2024년 3월 임신을 알린 데 이어 그해 8월 아들을 품에 안은 뒤 1년 여 만에 식을 올렸으나 불과 한 달 만에 파경을 알려 충격을 전했다.
김지연은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으로 정철원이 가출 후 양육비 지급을 중단했고, 일방적으로 양육권을 갖겠다며 이혼 소송 중이라고 주장했다. 김지연 측은 법률 대리인을 통해 가정폭력, 외도 의혹을 파경 이유로 꼽으며 "향후 모든 절차를 진행함에 있어 아이를 보호하고 양육권을 지키는 것을 최우선 순위로 삼고 이를 위하여 법적 절차도 불사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또 정철원 측 역시 법률대리인을 통해 "아이의 아빠로서 책임감 있게 행동할 것이며, 양육권을 최대한 가지고 올 수 있도록 하겠다"라고 밝힌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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