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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수, ♥박소윤母 고깃집 서빙까지…'예비사위' 노릇 '톡톡'('신랑수업') 

작성일: 2026.03.27 09:20 강효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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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랑수업. 제공ㅣ채널A
▲ 신랑수업. 제공ㅣ채널A

[스포티비뉴스=강효진 기자] '신랑수업2'의 '신입생' 서준영이 인생 첫 소개팅에서 '불도저 직진' 행보를 보여 설렘 지수를 끌어올렸다.

26일 방송된 채널A '신랑수업2' 2회에서는 새 MC 송해나의 추천으로 합류한 배우 서준영의 생애 첫 소개팅 현장이 담겼다. 또한 "박소윤과 '삼'귀는 사이"라고 관계를 정의한 김성수가 박소윤의 어머니를 만나기 위해 울산까지 내려가는 열정을 보였다.

앞서 박소윤과 영덕으로 1박 2일 여행을 떠난 김성수는 둘째 날 아침, 박소윤이 차려준 아침밥을 먹고 울산으로 향했다. 박소윤 어머니가 운영하는 식당으로 간 김성수는 긴장한 표정으로 첫인사를 올린 뒤 영덕에서 사 온 박달 대게를 선물했다. 김성수는 스킨십 진도가 안 나가는 것을 하소연하려다 "사실 소윤이와 영덕에서 1박을 하고 왔다"는 무리수 발언을 해 어색한 기류를 만들기도 했으나, 이내 능숙하게 서빙을 돕고 손님들과 '스몰 토크'를 하며 예비 사위 노릇을 톡톡히 해 어머니를 웃게 했다.

식사 도중 어머니는 "우리 딸 어디가 좋냐"라고 물었고, 김성수는 "어머니를 닮아 잘 웃고, 제게 좋은 영향을 주는 것 같다"고 답했다. 이어 "결혼까지 생각하느냐"라는 질문에는 "같은 곳을 바라보면 결혼이 아닐까 싶다. 지금은 서로를 마주 보며 다가가고 있다"며 진중한 마음을 전했다. 이에 마음을 연 어머니는 눈물을 쏟으며 딸을 향한 애틋한 사랑을 당부했다. 서울로 떠나기 전 박소윤은 먼저 포옹을 건넸고, 두 사람은 첫 손잡기에 이어 포옹까지 성공하며 멘토 군단의 박수를 받았다.

이어 서준영의 인생 첫 소개팅 현장이 공개됐다. 서준영은 청순한 미모의 정재경이 나타나자 "백의의 천사를 만난 느낌"이라며 설레어 했고, 자신이 운영하는 카페로 안내해 직접 만든 음료를 대접했다. 정재경이 "채널A 기상캐스터로 근무 중"이라고 밝히자 스튜디오의 이승철은 "제수씨가 한 건물에 있네"라며 반가워했다. 두 사람은 해산물 요리 맛집으로 자리를 옮겨 대화를 이어갔다.

서준영은 "연극 공연 중이라 배탈이 날까 봐 날것을 안 먹지만, 오늘은 맛있다"며 배려심을 보였다. 분위기가 무르익자 서준영은 호칭을 '오빠'로 제안하는가 하면, "재경 씨를 더 알고 싶다"고 직접적으로 호감을 표현했다. 식사 말미 정재경이 "상대 배우와 연인 감정이 생기지 않느냐"고 묻자, 서준영은 "작품 속에서는 감정이 들지만 '컷' 소리가 나면 바로 빠져나온다. 연애 감정은 절대로 안 든다"고 강조했다. 이어 그는 "공연 보러 오시겠느냐"며 자연스럽게 애프터 신청을 건네 다음 만남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한편 채널A '신랑수업2'는 김성수, 진이한, 서준영의 로맨스로 화제를 모으며 3월 3주 차 비드라마 검색 이슈 키워드 상위권에 오르는 등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진이한의 애프터 결과가 공개되는 '신랑수업2' 3회는 4월 2일 오후 10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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