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식] NC 대담한 결정…라일리 대체 선수로 SSG 입단 무산된 버하겐 영입, 맞대결 등판 가능성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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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신원철 기자] NC 다이노스가 개막 직전 부상으로 이탈한 외국인투수 라일리 톰슨의 대체 선수를 영입했다. SSG 랜더스와 계약을 맺었으나 메디컬테스트 결과를 받고 입단이 취소된 드류 버하겐을 대체 선수로 결정했다.
NC 다이노스가 28일 라일리의 부상 대체 외국인 선수로 오른손 투수 드류 버하겐 선수를 6주간 총액 10만 달러(연봉 7만+인센티브 3만)에 영입했다고 발표했다.
버하겐은 1990년 10월 22일생으로 신장 198cm, 체중 104kg의 오른손 투수다. 2012년 디트로이트 타이거스의 지명을 받아 프로 선수 생활을 시작했으며, 메이저리그와 일본 무대에서 다양한 경험을 쌓았다.
버하겐은 평균 149km, 최고 154km의 직구를 바탕으로 체인지업, 커터, 스위퍼 등 다양한 구종을 구사한다. 특히 좌우 타자를 가리지 않고 활용 가능한 스위퍼와 체인지업을 결정구로 갖추고 있으며, 안정적인 제구력을 강점으로 평가받는다.
또한 NPB 니혼햄 파이터스에서 활약하며 일본 프로야구 경험도 보유하고 있어 KBO리그 적응에도 강점을 지니고 있다.
NC는 "버하겐 선수의 합류를 통해 선발진 안정화를 기대하고 있다"고 밝혔다. 버하겐은 29일 곧바로 팀에 합류할 예정이다.
한편 NC는 다음 달 17일부터 19일까지 창원 NC파크에서 SSG와 3연전을 치른다. 버하겐이 '악연' 상대 SSG를 상대로 등판할지 관심이 쏠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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