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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형주 "공사대금 이중결제도 감수하려 했는데…의도적 흠집내기엔 법적 대응"[공식입장]

작성일: 2026.04.03 19:00 김원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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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팝페라하우스 공사대금 하도급 업체 일동을 향해 "고의적 흡집내기를 멈추라"고 밝힌 임형주. 제공|㈜디지엔콤
▲ 서울팝페라하우스 공사대금 하도급 업체 일동을 향해 "고의적 흡집내기를 멈추라"고 밝힌 임형주. 제공|㈜디지엔콤

[스포티비뉴스=김원겸 기자]팝페라 테너 임형주측이 서울팝페라하우스 건축공사 하도급업체 일동을 향해 "흡집내기를 반복하고 있다"면서 "고의적 명예훼손 및 비방, 자택 앞 불법 시위에 관해 강력한 법적대응에 신속히 착수할 것"이라고 밝혔다. 

서울팝페라하우스 하도급 업체 일동(이하 업체들)이 3일 입장문을 내고 "공사 대금이 즉시 변제될 수 있도록 조속한 해결방안을 제시하라"고 요구하자 임형주 소속사 ㈜디지엔콤은 즉각 입장문을 내고 "지난 3월 5일 보도된 내용에서 새로운 사실관계 내용이 전혀 없음에도 반복적으로 임형주 이미지를 흠집내기 위한 목적과 수단으로 재활용됐다는 의구심을 도저히 지울 길이 없다"고 유감을 표했다.

임형주 측이 과거 입장문에서 '법적 책임은 없지만, 건물을 152억 원에 매각해 선의로 공사 대금을 납부하겠다'고 밝힌 것을 두고, 업체들이 "공사 대금은 선의가 아니라 당연히 지급하였어야 할 부분이고, 152억 원 매각도 현실성 없는 시간 끌기용"이라고 반박하자 임형주 측은 다시 "법적으로 객관적 근거를 전혀 입증할 수 없는 업체들의 지극히 일방적 주장에 불과하다"고 반박했다.

디지엔콤은 "임형주는 공사대금 '이중결제'를 감수하고라도 건물 매각을 통해 우선 변제하려고 하는 '선의'를 법적근거가 없는 업체들의 일방적 주장으로 매도 및 비방, 왜곡하고 있다는 점에 매우 분개하고 있다"면서 "업체들이 전혀 새로운 내용이 없는 입장문은 한달이 지나 다시 배포한 것은 언론플레이를 통한 고의적 흠집내기에 지나지 않는다"고 밝혔다.

디지엔콤은 서울팝페라하우스 앞에서 1인 시위를 이어가는 업체들을 향해 "불법적 시위"라며 법적 대응을 경고했다.

디지엔콤은 "오늘 이후로 임형주 흡집내기를 위한 업체들의 반복적 보도자료 배포에 대해 그 어떤 공식 입장문도 배포하지 않을 것"이라며 "억울함이 있다면 법적으로 정정당당하게 시시비비를 가리길 바란다"고 밝혔다.

아울러 "이 시각 이후로 임형주에 대한 고의적 명예훼손 및 비방, 자택 앞 불법 시위에 관해 강력한 법적대응에 신속히 착수토록 하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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