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세기 대군부인'PD "아이유X변우석 캐스팅? 딸이 너무 좋아해, 꼭 했으면 좋겠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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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강효진 기자] '21세기 대군부인'을 연출한 박준화 PD가 화려한 캐스팅 소감을 전했다.
MBC 새 금토드라마 '21세기 대군부인' 제작발표회가 6일 오후 2시 서울 강남구 조선팰리스 호텔에서 열렸다. 이날 현장에는 배우 아이유, 변우석, 노상현, 공승연, 유수빈, 이연과 연출을 맡은 박준화 감독이 참석했다.
이날 MBC의 입헌군주제 히트작 '궁'과 비교하는 반응에 대해 박준화 감독은 "제가 MBC에서 처음 드라마를 하게 돼서 무조건 잘해야 하는 상황이다. '21세기 대군부인'의 가장 큰 매력은 저희 배우 분들 아닐까 싶다. 처음에 네 분을 보면서 특히 희주와 완을 보면서 미팅하는 자리에 '두 사람이 왕이 될 상이구나' 너무 고급지다는 느낌을 받았다"고 말했다.
이어 "촬영 내내 연기적인 부분과 비주얼 적인 부분이 재미로, 촬영 내내 모니터를 보는 재미가 좋았다. 시청자 분들이 설렘의 포인트를 매회 다른 느낌으로 느끼실 수 있지 않을까. '궁'이랑 비교할 수 없다. 너무 좋은 드라마고, 똑같이 저희 드라마도 2026년 올해의 '궁'만큼 좋은 드라마로 남을 수 있는 그런 느낌이 되도록 노력했다. 많은 시청 부탁드린다"고 강조했다.
또한 박준화 감독은 아이유, 변우석의 캐스팅에 대해 "두 분이 캐스팅 된 이후에 제가 합류를 하게 됐다. 두 분이 캐스팅 된 상태에서 드라마를 하게 됐는데, 결정하게 된 가장 큰 이유도 두 분이다. 너무나 감독 분들이 하고 싶어하는 연기자 분들이고, 결정적으로 저희 딸이 두 분을 너무 좋아한다. 꼭 했으면 좋겠다고 해서 열심히 했다. 제가 느낄 때 두 분과 같이 하는 연기자 분들이 너무나 행복해했던 것 같다"고 밝혔다.
이어 "촬영 끝나고 느끼는 느낌은 하기를 정말 잘했다. 화제성도 너무 높고 부담스럽지만, 조연출 중 한 분이 저랑 같이 작업을 하다가 다른 드라마보다 이 드라마는 빨리 방송이 되면 좋겠다. 기대가 된다고 하더라. 저도 마찬가지로 이전 드라마도 기대가 많이 됐는데, 방송했을 때 어떤 즐거움을 느끼실까 이런 기대를 하고 있다"고 말했다.
'21세기 대군부인'은 21세기 입헌군주제를 배경으로 모든 걸 가진 재벌이지만 신분이 고작 평민이라 짜증스러운 여자 성희주(아이유)와 왕의 아들이지만 아무것도 가질 수 없어 슬픈 남자 이안대군(변우석)의 운명 개척 신분 타파 로맨스를 그린 드라마다. 오는 10일 오후 9시 40분 MBC 첫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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