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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승승승승패승' 잠실에 회장님 떴다! 신동빈 구단주의 당부 "팬 사랑 보답 위해 최선 다해달라"

작성일: 2026.04.14 18:57 박승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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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롯데 신동빈 회장 ⓒ곽혜미 기자
▲ 롯데 신동빈 회장 ⓒ곽혜미 기자

[스포티비뉴스=잠실, 박승환 기자] 롯데 자이언츠 신동빈 구단주가 올해도 어김없이 잠실구장을 찾았다.

신동빈 구단주가 14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린 2026 신한은행 SOL Bank KBO리그 롯데 자이언츠와 LG 트윈스와 시즌 1차전 맞대결을 직관한다.

롯데 관계자는 "구단주가 금일 선수단 격려 차원에서 잠실 야구장을 방문했다"며 "팬분들의 변함없는 사랑에 보답할 수 있도록 그라운드 안팎에서 최선을 다해 달라고 선수단에게 강조했다"고 전했다.

야구 사랑이 남다른 신동빈 구단주는 그동안 꾸준히 선수단을 격려하기 위해 야구장을 찾았었다.  2020년 2월 구단주로 부임한 이후 신동빈 구단주가 처음 롯데 경기를 보기 위해 야구장을 방문한 것은 지난 2021년 4월 7일 잠실 LG전. 하지만 당시 롯데는 0-4로 무릎을 꿇었다.

그러나 2022년 7월 13일 사직 한화 이글스전에서 2-0으로 승리하며 1승 1패로 균형을 맞추더니 2022년 10월 8일(사직 LG전), 2023년 6월 13일(사직 한화 이글스전), 2024년 5월 17일(잠실 두산 베어스전)까지 모두 승리하며 4연승을 달렸다.

이후 2024년 8월 28일 사직 한화전에서 신동빈 구단주의 연승이 끊겼으나, 2025년 4월 25일 잠실 두산전에서는 8-2로 승리한 바 있다.

롯데는 개막시리즈에서 삼성 라이온즈를 연달아 잡아내며 시범경기의 좋은 흐름을 이어갔었다. 그러나 이후 NC 다이노스, SSG 랜더스에 이어 KT 위즈전까지 차례로 무릎을 꿇으며 7연패에 빠졌었는데, 최근 3연승을 달리는 등 분위기를 끌어올리는데 성공했다.

이날 롯데는 LG를 상대로 황성빈(중견수)-빅터 레이예스(좌익수)-전준우(지명타자)-한동희(3루수)-김민성(1루수)-한태양(2루수)-윤동희(우익수)-전민재(유격수)-손성빈(포수) 순으로 이어지는 선발 라인업을 구성하며 시리즈 기선제압에 도전한다. 과연 신동빈 구단주가 직관 2연승을 이어갈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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