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스퍼거 증후군' 김정태子, 방 밖으로 나왔다…"노는 모습 몇달만" 깜짝('아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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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허나원 기자] 최근 아스퍼거 증후군 확진을 받은 김정태의 장남 지후가 긍정적인 변화를 보여 눈길을 끌었다.
지후는 16일 공개된 TV조선 '아빠하고 나하고' 70회 예고편에서 평소 혼자 지내던 모습과 달리 친구들과 어울리는 모습을 보여 모두를 놀라게 했다.
해당 영상에는 김정태의 차남 시현과 그의 집에 놀러 온 친구들이 등장했다.
손님이 방문했음에도 불구하고 지후는 방에서 혼자 공부를 하고 있었고, 시현은 "대화를 해도 방에서 나오지 않고 형이 방 안에서 혼자 무엇을 하는지 전혀 모르겠다"고 말했다.
이어 김정태는 "마음에 드는 친구가 있으면 좋을 텐데 외롭겠다는 생각이 들었다"고 안타까운 마음을 털어놨다.
하지만 지후가 갑자기 방에서 나와 "나도 해볼까"라며 시현과 그의 친구들 무리에 함께하려는 모습을 보여 눈길을 끌었다.
이를 본 시현은 "형이 노는 모습을 몇 개월 만에 본 것 같다"고 말했고, 김정태 또한 "조금 놀랐다"며 아들의 변화에 기쁜 반응을 보였다.
스튜디오에 있던 패널들도 "지후의 놀라운 변화다"라며 놀라는 반응을 보였다.
앞서 지난 8일 방송된 '아빠하고 나하고'에서는 김정태와 아내가 '천재 야꿍이' 지후의 '아스퍼거 증후군' 진단을 확인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지후는 '영재발굴단'의 공식 멘토인 노규식 정신건강의학과 전문의와의 상담을 시작으로 종합심리검사를 받았다. 노규식은 "지후의 사회성이나 언어 능력을 종합해 보면, 경미하지만 아스퍼거 증후군에 해당하는 것으로 보인다"고 진단했다.
한편 김정태와 장남 지후의 이야기는 오는 22일 방송되는 TV조선 '아빠하고 나하고'에서 계속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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