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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보이즈 측, 원헌드레드 '정산 완료' 입장 반박 "어떠한 지급도 못받아"[공식]

작성일: 2026.04.22 09:33 정혜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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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더보이즈. 제공|원헌드레드
▲ 더보이즈. 제공|원헌드레드

[스포티비뉴스=정혜원 기자] 그룹 더보이즈 멤버들이 소속사 원헌드레드레이블(이하 원헌드레드)의 정산금 지급 완료 입장에 반박했다. 

22일 더보이즈 법률대리인 법무법인 율촌은 공식입장을 통해 멤버 9인 상연, 제이콥, 영훈, 현재, 주연, 케빈, 큐, 선우, 에릭의 입장을 밝혔다. 

법률대리인은 "아티스트 전원은 소속사의 '아티스트에 대한 정산금 지급을 완료하였다'는 공식입장이 발표된 시점은 물론 현재까지도 2025년 3·4분기 미지급 정산금을 포함하여 어떠한 금원도 지급받지 못하였음을 분명히 알려드린다"라고 했다. 

이어 "가처분 신청 이전부터도 지급기한을 수차례 연기하고 번복했으나 정상적인 지급이 이루어진 적은 한번도 없고, 특히 소속사는 아티스트의 전속계약효력정지 가처분 사건의 대응 과정에서조차 수 차례 지급기일을 특정하며 해당 기일까지 정산금 및 지연손해금을 지급하겠다고 밝혔으나, 실제 지급은 전혀 이루어지지 않은 상황"이라고 설명했다. 

법률대리인은 "정산금 지급이 전혀 이루어지지 않은 상태에서 '정산 완료'라는 허위의 공식입장이 발표된 점은 매우 유감"이라며 "더보이즈는 사실과 다른 주장으로 인해 팬 여러분 및 관계자분들께 불필요한 혼란과 심려를 끼쳐드리게 된 점을 무겁게 받아들이며 양해를 구한다"라고 했다. 

또한 더보이즈가 제기한 차가원 회장의 횡령 혐의 형사 고소는 적법한 절차에 따라 수사 진행 중이라며 해당 사건은 서울경찰청 금융범죄수사대로 이송하는 결정을 했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아티스트와 소속사 간 전속관계의 해지 효력에 관한 다툼은 가처분 사건을 통해 법원의 판단을 받을 예정이며, 형사 고소 역시 수사 절차에 따라 법적 판단이 이루어질 것"이라고 했다. 

앞서 더보이즈가 원헌드레드에 가처분 신청을 하고, 차가원 대표를 횡령 혐의로 형사 고소했다는 사실이 알려졌으나, 원헌드레드는 이를 '허위 주장'이라고 반발하며 정산을 이행했다고 주장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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