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천 키워드 키워드 기준 i금일 기준 많이 본
뉴스 기사의 키워드 수집

'음주 뺑소니' 김호중, 감옥서 거액 벌었나…"지분가치 50억" 추산

작성일: 2026.04.22 15:14 정혜원 기자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보통
  • 크게
  • 아주 크게
▲ 김호중 ⓒ곽혜미 기자
▲ 김호중 ⓒ곽혜미 기자

[스포티비뉴스=정혜원 기자] 음주 뺑소니로 실형을 선고받고 복역 중인 가수 김호중이 소속 법인 아트엠엔씨의 대주주로 상당한 지분 가치를 보유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22일 회사 측은 김호중이 보유한 아트엠엔씨 지분 7.43%의 가치가 약 50억 원 수준으로 추산된다고 밝혔다. 이에 따르면 김호중은 옥중에서 수십억 원 수입을 올린 셈이다. 

김호중 구속 기소 후 폐업 수순이라는 설까지 돌았던 소속사 생각엔터테인먼트는 사명을 아트엠엔씨로 변경했다. 이들은 이후 기존 연예 매니지먼트 중심 구조에서 벗어나 잇단 M&A에 나서는 등 지식재산권(IP)을 활용한 사업 다각화 전략을 추진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김호중은 2024년 5월 9일 오후 11시 40분께 서울 강남구 압구정동 도로에서 반대편 도로에 있는 택시를 들이받는 사고를 낸 뒤 달아났다. 김호중은 경기도의 한 호텔로 도주했다가 17시간 만에 출석해 경찰 조사를 받았고, 조사 과정에서 음주운전 사실을 강력 부인했으나, CCTV 등 증거 영상이 공개되면서 뒤늦게 음주 사실을 시인했다.

그는 1, 2심에서 모두 징역 2년 6개월을 선고받았다. 이후 상고장을 제출했으나, 오랜 고민 끝에 상고를 포기하고 남은 형을 받아들이기로 결정하고 실형을 살고 있다.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