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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경환 "통영에 여친 데려오면 바로 결혼하는 것…몰래 하려다 실패"('미우새')

작성일: 2026.04.24 10:30 문준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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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허경환 ⓒ곽혜미 기자
▲ 허경환 ⓒ곽혜미 기자

[스포티비뉴스=문준호 기자]통영의 아들 허경환이 남다른 현지 인기를 뽐내며 "여자친구를 통영에 데려면 바로 결혼하는 것"이라고 너스레를 떤다.

26일 방송되는 SBS '미운 우리 새끼'(이하 '미우새')에서 '통영의 아들' 허경환과 김준호, 최진혁, 육중완의 통영 여행기가 공개된다.

이날 김준호는"나만의 공간이 필요하다"라며 서울과 멀리 떨어진 섬을 통째로 구매하겠다고 통영을 찾고, 허경환 최진혁 육중완도 동행한다. 또 다른 유부남 육중완도 "나도 섬을 사려고 했다"라고 집을 떠날 명분을 만들려는 김준호에게 공감힌다. 

섬을 산 할리우드 배우들을 언급하며 한국판 '보라보라섬'을 꿈꾸는 김준호에게 허경환은 "돈 없잖아요"라고 팩트 폭행에 나서고, 이에 김준호는 "지금 내려간 주식을 다 빼면 딱 살 수 있는 가격이다"라고 말해 장모님을 분노케 한다는 후문이다.

이에 허경환은 무턱대고 섬을 구매하려고 하는 김준호를 위해 통영 인프라를 알려주겠다며 일일 통영 가이드로 나선다. 전통 시장을 찾은 이들은 선거 유세장을 연상케 하는 허경환의 인기에 깜짝 놀란다. 어디를 가나 허경환의 유행어를 쏟아내며 열렬히 반기는 상인들의 모습에 "여기는 유행어 마을이냐"라는 탄성이 터져 나오기도 한다. 

▲ 제공|SBS '미운 우리 새끼'
▲ 제공|SBS '미운 우리 새끼'

허경환은 "여자 친구를 통영에 데리고 오면 바로 결혼하는 것"이라며 '통영 슈퍼스타'로서의 고충도 털어놓는다. 심지어 실제 여자 친구를 통영에 몰래 데리고 오려다 실패한 적도 있다고 밝힌다. 과연 허경환의 연애를 막아선 충격적인 장애물은 무엇이었을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이들의 좌충우돌 통영 여행기가 담긴 '미우새'는 오는 26일 오후 9시 SBS에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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