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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승호 "경호 후 아이린 누나와 영화로 재회" 고백에 전현무 "누나야?" 깜놀('전현무계획3')

작성일: 2026.04.25 07:50 김지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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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현무계획3'에 게스트로 출연한 배우 정우와 신승호. 제공| MBN, 채널S
▲ '전현무계획3'에 게스트로 출연한 배우 정우와 신승호. 제공| MBN, 채널S

[스포티비뉴스=김지호 기자] 예능 프로그램 '전현무계획3'에서 전현무와 곽튜브 그리고 정우·신승호가 함께한 '서울 뒷골목 투어'로 먹방 속 유쾌한 웃음을 선사했다.

지난 24일 방송된 MBN·채널S '전현무계획3'에서는 전현무, 곽튜브(곽준빈)가 정우, 신승호와 함께 서울 곳곳의 숨은 맛집을 찾아 나서는 두 번째 이야기가 그려졌다. 이들은 서강대 인근 국물 떡볶이 맛집을 시작으로 영등포 참치 전문점, 공덕동 연탄구이집까지 돌며 자신들만의 '먹지도'를 완성했다.

서강대 골목에 들어선 전현무는 학창 시절 추억을 떠올렸다. 시청자 추천 맛집을 방문한 그는 독특한 주문 방식으로 국물 떡볶이를 맛봤지만 첫 반응은 다소 의외였다. 그러나 몇 번 더 맛본 뒤 "묘하게 계속 생각나는 맛"이라며 특유의 중독성을 인정해 현장을 웃음으로 물들였다.

이후 네 사람은 영등포의 참치집으로 이동해 본격적인 먹방과 함께 진솔한 이야기를 나눴다. 신승호는 "21ㅅ세까지 12년 간 축구선수로 살았다. 부상 이후 재활할 수 있었는데 더 이상 안하고 싶었다"며 "축구를 그만두고 패션 모델로 활동하다가 배우가 됐다"고 고백했다. 특히 그 과정에서 과거 경호 아르바이트 시절 에피소드도 전했다. 레드벨벳 아이린과의 인연이 언급된 것. 신승호는 "백화점 경호보안 팀 아르바이트 중 근접 경호를 맡았다"며 "잊고 있었는데 레드벨벳 아이린 누나와 영화를 찍으며 다시 만났다"고 털어놨다. 이에 전현무는 "아이린이 누나야?"라며 깜짝 놀라 모두를 포복절도하게 했다.

정우의 무명 시절 이야기도 공개됐다. 그는 "10년 정도 무명이었다. 실질적인 수입은 영화 '바람' 이후 찍은 드라마 '최고다 이순신' 때부터 생겼다. 그 뒤에 '응답하라 1988' 섭외가 들어왔다"고 말했다. 

더불어 정우는 "신승호는 앞으로가 기대되는 배우"라며 "본인은 강해보이는 이미지에 변화를 주고 싶다지만 강한 이미지로 또 다른 캐릭터를 만들면 포텐이 터질 것"이라고 분석했다.

네 사람의 유쾌한 먹방 속 삶이 녹아든 이야기가 많은 시청자들에게 훈훈함을 안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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