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래퍼 제리케이, 악성 뇌종양 투병 중 별세..향년 42세 "교모세포종 앓아"

작성일: 2026.04.27 19:35 최신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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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처| 제리케이 개인 계정
▲ 출처| 제리케이 개인 계정

[스포티비뉴스=최신애 기자] 제리케이(김진일)가 악성 뇌종양 투병 끝에 27일 별세했다. 향년 42세.

래퍼 제리케이는 최근 약 2년 간 악성 뇌종양인 교모세포종으로 투병해왔던 터. 그의 별세 소식은 유족이 전했다.

고인은 서울대 언론정보학과 출신으로, 2001년 고등학교 동창인 래퍼 메익센스와 랩 듀오 로퀜스로 데뷔했다. 이후 힙합 크루 소울컴퍼니의 원년 멤버로 활동했으며, 솔로 아티스트로도 꾸준히 작업을 이어갔다.

특히 그는 2011년 독립 레이블 데이즈얼라이브를 설립했으며, 정규 3집 '현실, 적'으로 제12회 한국대중음악상 최우수 랩,힙합 음반 부문, 정규 4집 타이틀곡 '콜센터'로 제14회 한국대중음악상 최우수 랩,힙합 노래 부문 후보에도 오른 바 있다.

가장 최근 음반은 2020년 일상의 회복과 평온을 담은 정규 5집 '홈'이다.

한편 빈소는 신촌세브란스병원 장례식장에 마련됐으며, 발인은 29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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