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천 키워드 키워드 기준 i금일 기준 많이 본
뉴스 기사의 키워드 수집

'최우수산' PD "허경환 저점매수, 우리 프로의 덱스"

작성일: 2026.04.28 15:57 김현록 기자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보통
  • 크게
  • 아주 크게
▲ 허경환. 제공|MBC
▲ 허경환. 제공|MBC

 

[스포티비뉴스=김현록 기자]MBC 새 예능 '최우수산'의 멤버 허경환에  대해 연출자 김명엽 PD는 "저점매수를 했다"고 만족감을 드러냈다. 

김 PD는 28일 오후 서울 마포구 상암MBC에서 열린 MBC 새 예능 프로그램 '최우수산(山)' 제작발표회에서 이같이 말했다. 

김명엽 PD는 '최우수산'에 대해 "산에서 펼쳐지는 버라이어티 쇼다. 등산 예능이지만 등산은 핑계인 예능"이라며 "5명 출연자들의 케미와 난장판 토크, 게임 등 여러가지 요소가 담겨 있다"고 설명했다. 

출연자 중 유일하게 지난해 MBC 연예대상 최우수상 후보가 아닌 허경환은 "'최우수산'의 가장 정상인 캐릭터"라며서 "산 타며서 담소 나누는 프로그램인 줄 알고 왔는데 갖은 꼼수와 쟁탈전, 어마어마한 요소가 많다. 곱씹어 보시면 더 재미있으실 것"이라고 말했다.

최우수상 후보가 아니면서 '최우수산'에 합류한 '메기남' 허경환에 대해 김명엽 PD는 "제가 '라디오스타' 연출 시절 허경환씨를 4번 모셨다. 이른바 저점매수를 했다"면서 "매력 화제성 등 최근에 포텐이 터져서 안 모실 수가 없었다"고 강조했다. 

후보였던 하하의 경우 "'런닝맨'이 동시간 프로그램이라 함께하지 못했다"는 설명. 김명엽 PD는 "'태계일주'에도 덱스 롤이 필요하다. 굳이 설명하면 저희 프로그램의 덱스가 아닐까"라고 밝혀 출연진의 반발을 불렀다.

이에 허경환은 "제가 후보가 아니었다. 저는 3사 우수상을 다 탔다. MBC에서 최우수상을 타고 싶어서 왔다"면서 "연예인은 철들면 끝난다고 하지 않나. 진중하게 지내왔는데 여기에 와서 다 무너졌다. 이것이 재미고 행복이구나 느꼈다"고 웃음지었다.  

‘최우수산(山)’은 산 속에서 펼쳐지는 각종 미션을 통해, 정상을 향한 처절한 경쟁을 펼치는 국내 최초 생고생 산(山)중 버라이어티다. 예능 1.5인자 유세윤, 장동민, 허경환, 붐, 양세형과 MBC 간판 예능 ‘라디오스타’, ‘태어난 김에 세계일주’ 연출진이 뭉쳤다. 

'최우수산'은 오는 4월 3일 오후 6시 첫 방송을 앞뒀다.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