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천 키워드 키워드 기준 i금일 기준 많이 본
뉴스 기사의 키워드 수집

김정태, 간암 재발 가능성에 눈물…"완치 없다, 간 30% 잘라내"('아빠하고나하고')

작성일: 2026.04.29 09:00 정혜원 기자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보통
  • 크게
  • 아주 크게
▲ 김정태. 제공| TV조선 '아빠하고 나하고'
▲ 김정태. 제공| TV조선 '아빠하고 나하고'

[스포티비뉴스=정혜원 기자] 과거 간암 수술을 받은 배우 김정태가 재발 가능성에 눈물을 흘린다. 

김정태는 29일 방송되는 TV조선 예능 프로그램 '아빠하고 나하고 시즌3'에서 아내와 함께 검진을 위해 병원을 찾는다. 

앞서 김정태는 2018년 11월 간암 수술을 받은 바 있다. 그는 "모계 유전으로 B형 간염 보균자이기에 완치가 없다"라며 타고난 간암 유발 바이러스로 인한 재발 가능성 때문에 4개월마다 검진이 필수라고 밝힌다. 

의료진은 "과거에 간 30%를 잘라냈는데, 이 안에 간암 종양균이 아직도 남아 있어 언제든지 생길 수 있는 상태"라고 재발 가능성을 언급해 충격을 안긴다. 김정태는 "간은 신경이 없어서 자각 증상이 없다. 발견하면 말기"라며 지속적으로 검진을 받을 수밖에 없다고 밝혀 안타까움을 안긴다. 

의사의 소견을 들은 후 김정태 아내는 "꼬박꼬박 검진받는 게 최고다. 그러니까 본인한테 충실해라. 아이들 그만 챙기고"라고 걱정한다. 그러나 김정태는 "건강이 안 좋아지니까 다 필요 없고 남는 건 가족밖에 없더라. 가족이 제게 버틸 수 있는 원동력이 됐다"라고 한다. 

이어 김정태는 "결국 나를 위로해 주고 내 곁에 남는 사람은 어린 애들과 아내밖에 없구나 싶었다. 가족들을 위해서 아직 건강의 끈을 놓을 수 없다. 강해야 하는 아빠인 것"이라고 말하며 눈물을 흘린다. 

'아빠하고 나하고'는 매주 수요일 오후 10시 방송된다.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