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승준, 평안해진 미소로 '위로의 창구' 열었다 "군대 왜 안 갔냐? 이제 얘기 못할 것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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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최신애 기자] 유승준이 자신의 고통을 섬김으로 승화시키는 발걸음을 걷는다.
2일 유승준은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서 "저.. 그때 진짜 무너졌었습니다. 이제 다 말합니다. 유승준 Q&A 시작합니다"라는 제목의 영상을 게재했다.
영상에서 유승준은 어렵고 힘든 상처나 사연이 있는 사람들과의 소통 창구를 연다고 밝히며, 자신이 조금이나마 위로를 건넬 수 있겠다면 좋겠다고 진심을 밝혔다.
그러면서 그는 "누가 제게 그런 말을 했다. 지금 네가 이렇게 살아 있는게 기적이라고"라며 "힘들 때는 왜 나에게만 이런 일이 일어날 수 있는지 싶다. 하지만 그 누구에게나 깊은 상처는 있다"고 말했다.
또한 "누군가는 제가 한국에서 계속 활동을 했다면 많은 인기와 명예를 얻었을 거라고 했다. 하지만 과연 그럴까요?"라며 평안한 미소를 띠었다.
이어 유승준은 소통의 창구를 열며 "저에 대한 오해나 루머나 '군대 왜 안갔냐'는 등 어떤 질문도 괜찮다. 이제 얘기 못할 것도 없다"며 웃어 보였다.
끝으로 "함께 공감하고 이야기 하면서 그 문제에 대해 함께 힘이 되어줄 수 있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 사연을 보내주시면 제가 정성껏 하나 하나 답변하겠다"며 "짧지도, 길지도 않은 인생을 산, 곧 반백살 되는 형으로서 이야기를 나누길 바란다. 항상 감사하고 사랑하고 진심으로 보고 싶다"고 진심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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