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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체전] '재기 꿈꾸는' 박태환, 수영 男 자유형 200m '예선 1위'

작성일: 2016.10.10 11:44 박대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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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재기 꿈꾸는' 한국 남자 수영 간판 박태환 ⓒ 한희재 기자
[스포티비뉴스=아산, 박대현 기자] '마린보이' 박태환(27)이 재기 디딤돌을 놓았다. 제 97회 충청남도 전국체육대회 수영 남자 자유형 200m 예선에서 전체 1위를 기록했다.

박태환은 10일 충남 아산 배미수영장에서 열린 전국체전 수영 일반부 자유형 남자 200m 예선서 1분 48초 94만에 터치 패드를 찍었다. 예선에 참가한 선수 17인 가운데 가장 빠른 기록을 남겼다.

3조 4번 레인에서 선 박태환은 첫 50m 구간부터 독주했다. 50m를 지났을 때 25초 39를 챙기며 2위 그룹과 차이를 벌렸다. 2016년 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 자유형 200m에서 1분 48초 06을 거둔 바 있다. 전국체전 대회 기록은 박태환이 보유한 1분 46초 42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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