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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동원, '리본 깁스설' 파격 패션…알고 보니 디올 '풀착장'[이슈S]

작성일: 2026.05.07 18:40 문준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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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처| ⓒ스포티비뉴스DB, 디올 홈페이지
▲ 출처| ⓒ스포티비뉴스DB, 디올 홈페이지

[스포티비뉴스=문준호 기자] 배우 강동원이 영화 제작보고회에서 파격적인 패션을 선보였다.

강동원은 7일 오전 서울 광진구 롯데시네마 건대입구에서 열린 영화 '와일드 씽' 제작보고회에 참석했다. 이날 현장에는 손재곤 감독을 비롯해 배우 박지현, 엄태구, 오정세가 함께해 자리를 빛냈다.

평소 공식 석상에서 남다른 패션 감각을 선보여 온 강동원은 이날 역시 이목을 끌었다. 핑크색 니트에 블랙 팬츠를 매치해 화사한 분위기를 자아낸 그는 목에 화이트 컬러의 대형 리본을 착용하고 등장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  ⓒ스포티비뉴스DB
▲ ⓒ스포티비뉴스DB

무대 매너 또한 돋보였다. 강동원은 함께 출연한 박지현, 엄태구와 함께 아이돌 가수 포즈를 취하며 반전 매력을 발산했다.

행사 직후 SNS와 온라인 커뮤니티에서는 강동원의 패션을 두고 "목에 깁스를 한 줄 알았다", "도전 정신만큼은 정말 독보적이다", "강동원이니까 소화 가능한 패션" 등 다양한 반응을 쏟아냈다.

이번 제작발표회에서 강동원이 택한 의상은 '디올 맨 2026 스프링 레디 투 웨어' 컬렉션 제품으로, 조나단 앤더슨이 지난해 디올 데뷔 패션쇼에서 선보인 것들이다. 핑크 케이블 니트 스웨터 360만원, 테일러드 팬츠 170만원, 로퍼 175만원이다. 

강동원은 자신의 작품을 처음 소개하는 제작발표회마다 파격에 가까운 런웨이 의상을 즐겨 선보이는 개성 강한 패셔니스타다. 디자이너의 의도를 존중해 컬렉션 착장을 그대로 선보이는 것으로도 알려졌다. 

▲  ⓒ스포티비뉴스DB
▲ ⓒ스포티비뉴스DB

한편 강동원은 이번 영화 '와일드 씽'에서 왕년의 댄스 그룹 '트라이앵글'의 리더 현우 역을 맡는다. 그는 역할을 위해 "5개월 동안 헤드스핀을 연습해 직접 소화했다"고 밝히며 작품에 대한 열정을 드러냈다.

영화 '와일드 씽'은 해체된 혼성 댄스 그룹이 20년 만에 재기를 위해 고군분투하는 과정을 그린 코미디물이다. 오는 6월 3일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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