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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우석, '소나기' 이어 새로운 명곡 탄생할까…'21세기 대군부인' OST 부른다

작성일: 2026.05.14 09:09 강효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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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변우석. 제공ㅣ카카오엔터
▲ 변우석. 제공ㅣ카카오엔터

[스포티비뉴스=강효진 기자] 배우 변우석이 감성적인 보컬을 담은 OST를 '21세기 대군부인'에서 공개한다.

카카오엔터테인먼트는 MBC 금토드라마 '21세기 대군부인' OST 파트 11 '평행선'을 15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 플랫폼을 통해 발매한다고 밝혔다. 이번 OST는 극 중 이안대군 역을 맡은 변우석이 직접 가창에 참여한 곡으로, 고조되고 있는 로맨스 감정선을 집약한 마지막 OST로 기대를 모은다.

드라마의 피날레를 앞두고 발매되는 '평행선'은 서로 전혀 다른 삶을 살아온 두 사람의 애틋한 사랑을 담아낸 감성 발라드다. 제목처럼 영원히 만나지 못할 것만 같던 두 사람이 서로를 향해 나아가다 결국 하나의 점으로 이어지는 운명을 노래한다. 서정적인 피아노 선율 위로 변우석의 따뜻하고 깊이 있는 목소리가 더해져 몰입감을 선사할 예정이다.

변우석은 이번 OST를 통해 캐릭터 내면의 짙은 감정과 서사를 목소리로 이어간다. 담백하면서도 섬세한 표현력으로 사랑하는 사람을 향한 진심과 운명 앞에서 흔들리는 복합적인 감정을 풀어내며 극의 여운을 배가시킬 예정이다.

변우석은 전작인 '선재 업고 튀어'에서도 유명 아이돌 류선재 역으로 실제 가창을 맡아 화제를 모았다. 특히 '소나기'라는 곡은 음원차트에서도 크게 선전하며 많은 사랑을 받았다.

'평행선'은 10회 엔딩 장면을 통해 음원 일부가 먼저 공개되며 화제를 모았다. 계약 결혼 사실이 알려져 곤경에 처했던 성희주(아이유)와 이안대군이 진심을 깨달은 순간, 불길에 휩싸인 이안대군이 절체절명의 위기에 처하며 긴장감이 최고조에 달했을 때 해당 곡이 흘러나왔다. 방송 직후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정식 음원 발매 요청이 쏟아지기도 했다.

'21세기 대군부인' OST는 우즈, 라이즈, 비비, 샘킴 등 다채로운 아티스트들이 참여해 국내외 음원 차트 상위권을 석권하고 있다. 변우석이 마지막 주자로 합류해 작품의 대미를 장식하며 인기를 이어갈지 기대가 모인다.

MBC 금토드라마 '21세기 대군부인'은 15일 오후 9시 50분에 11회가, 16일 오후 9시 40분에 최종회가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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