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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고소' 박나래, 3차 조사 받았다 "사실과 다른 내용 바로잡을 것"

작성일: 2026.05.14 19:42 최신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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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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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최신애 기자] 방송인 박나래가 전직 매니저 갑질 논란과 의료법 위반 의혹과 관련해 경찰의 추가 조사를 받은 것으로 확인됐다.

14일 경찰에 따르면 서울 강남경찰서는 전날인 13일, 박나래를 피의자 신분으로 소환해 특수상해와 명예훼손, 정보통신망법 위반, 의료법 위반 혐의 등에 대해 조사했다. 이번 조사는 세 번째로 진행된 조사다.

박나래는 일명 '주사 이모'로 불리는 A씨에게 병원이 아닌 장소에서 시술을 받은 의혹을 받고 있다. 그는 이미 지난 2월과 3월 두 차례 경찰에 출석해 관련 내용을 조사받았다. 또한 일부 전직 매니저들로부터 폭언과 폭행을 했다는 주장도 제기된 상태다.

수사 과정에서 경찰은 올해 1월 A씨의 주거지 등을 압수수색했으며, 현장에서 의약품과 고객 명단 등 여러 자료를 확보한 것으로 알려졌다.

앞서 박나래 측은 기존 조사 이후 "수사에 적극 협조했다. 사실과 다른 내용은 바로잡을 예정"이라는 입장을 전한 바 있다.

한편 박나래 측도 전 매니저들을 상대로 공갈미수 및 업무상 횡령 혐의로 서울 용산경찰서에 맞고소를 진행한 상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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