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천 키워드 키워드 기준 i금일 기준 많이 본
뉴스 기사의 키워드 수집

배슬기 "말 느린 子에 걱정·망상"…한마디에 오열했다 '먹먹'

작성일: 2026.05.15 09:57 허나원 기자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보통
  • 크게
  • 아주 크게
▲  배슬기가 19개월 아들의 말문이 트인 순간에 감격했다. 출처|배슬기 SNS
▲ 배슬기가 19개월 아들의 말문이 트인 순간에 감격했다. 출처|배슬기 SNS

[스포티비뉴스] 가수 겸 배우 배슬기가 19개월 아들의 말문이 트인 순간을 공개하며 감격했다.

배슬기는 15일 개인 SNS에 "선물을 받았습니다"라는 글과 함께 19개월이 된 아들이 처음으로 "엄마"라고 말하자 눈물을 흘리는 모습이 담긴 영상을 게재했다.

그는 "19개월인 우리 아기가 말이 조금 느렸다. 남자 아기들은 말이 느린 편이라고 해서 걱정을 안 하려 했지만 걱정이 많이 됐다"며 "온갖 알고리즘에 혼자 이것저것 찾아보며 괜한 망상에 빠져서는 부끄럽게도 잠든 아기 옆에서 숨죽여 운 적도 있었다"고 언어 발달이 늦은 아들에 대한 걱정으로 힘들었던 시간을 솔직하게 털어놨다.

이어 "5월 8일 어버이날, 늦은 시간까지 안 자는 리우가 갑자기 저를 물끄러미 마주 보고 쪽쪽이를 빼더니 말을 마구 했다"며 "순간 너무 신기하고 놀랍고 온갖 감정들이 폭발해버려서 결국 아기 앞에서 울어버렸다"고 밝혔다.

▲ 배슬기가 19개월 아들의 말문이 트인 순간에 감격했다. 출처|배슬기 SNS
▲ 배슬기가 19개월 아들의 말문이 트인 순간에 감격했다. 출처|배슬기 SNS

배슬기는 "이날 이후로 우리 아기 옹알이도 폭발하고 점점 수다쟁이가 되어가고 있다. 갑작스러운 폭풍 성장으로 정신을 못 차리고 있는 요즘 정말 행복하다"며 "세상 모든 아기들과 엄마 아빠들이 행복하길 바란다"고 따뜻한 응원을 전했다.

공개된 영상에서 배슬기는 아들이 "맘마"라고 말하자 믿기지 않는 듯 "엄마 했어?"라고 물었다. 이어 아들이 "엄마"라고 말하자 "고마워 리우"라며 눈물을 쏟아 뭉클함을 자아냈다.

한편 배슬기는 2020년 유튜버 심리섭과 결혼해 2024년 10월 아들을 출산했다.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