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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혼' 편승엽 "2살 연하 아내는 초혼…15년간 비밀로"('데이앤나잇'')

작성일: 2026.05.15 10:11 김현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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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편승엽. 제공|MBN '데이앤나잇'
▲ 편승엽. 제공|MBN '데이앤나잇'

[스포티비뉴스=김현록 기자]가수 편승엽이 15년간 비밀에 부쳤던 4혼에 대해 고백한다. 

트로트 가수 편승엽은 16일 방송하는 MBN ‘김주하의 데이앤나잇’에 출연해 4혼 소식과 아내와의 러브스토리 등을 밝힌다. 

36년차 중견 트로트가수로 최근 MBN '무명전설'로 존재감을 드러냈던 그는 “다른 사람들의 시선 때문에 4혼 소식을 밝히지 않았지만, 이제는 밝혀도 될 것 같았다”라며 늦게라도 공개한 이유를 밝힌다.

그는 “이별할 때마다 ‘다시는 사랑하지 말아야지’ 그렇게 다짐했다”라면서도, 우연한 인연으로 알게 된 아내가 일본에서 살다가 오랜만에 귀국했을 때 연락이 닿아 그 인연으로 사랑이 싹텄다고 고백한다. 

편승엽은 “알고 보니 저 때문에 결혼을 안 했고 계속 혼자 사는 거예요”라며 2살 연하 아내가 초혼이라고 고백하고, “제일 제 옆에서 고생한 사람이고, 제일 못해준 사람”이라고 현 아내에 대해 미안한 마음을 털어노ㅎ는다. 
 
그는 무대에 서지 않던 공백 기간 여러 사업을 했다며, 운영했던 고깃집이 손님들을 관광버스를 대절해서 올 만큼 호황을 누렸지만 갑작스런 광우병 사태에 사업을 접어야 했다고 털어놨다. 그는 당시를 돌이키며 "한 달 인건비만 2600만원이라 견딜 수 없었다"고 밝힌다. 

1963년생인 편승엽은 히트곡 '찬찬찬'으로 잘 알려진 가수다. 1997년 직장암 투병 중이던 가수 겸 방송인 길은정과 재혼했다 이혼했다. 2023년 채널A '오은영의 금쪽상담소'에 4혼 사실을 알리지 않고 출연했을 당시 "(길은정과) 결혼생활은 한 4개월 정도"라고 언급하기도 했다.

'김주하의 데이앤나잇'은 매주 토요일 오후 9시40분 MBN에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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