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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찬욱 감독 신작, 칸영화제 필름 마켓 떴다…포스터도 '극비'

작성일: 2026.05.21 12:16 강효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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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79회 칸국제영화제 개막식에 참석한 박찬욱 감독.  ⓒ게티이미지
▲ 제79회 칸국제영화제 개막식에 참석한 박찬욱 감독. ⓒ게티이미지

[스포티비뉴스=강효진 기자] 제79회 칸 국제영화제 경쟁부문 심사위원장으로 활약 중인 박찬욱 감독의 차기작이 칸 영화제 필름 마켓을 통해 첫 선을 보인 것으로 전해졌다.

19일(현지시간) 제79회 칸 국제영화제 필름마켓에 참여한 해외 판매사 193는 박찬욱 감독의 신작 '래틀크리크의 무법자들'(The Brigands of Rattlecreek)의 포스터를 공개했다.

이날 미국 연예 매체 데드라인 보도에 따르면, 이번 작품은 워너브러더스의 신생 레이블 클락워크가 북미 배급권 독점 협상을 진행 중이다. 계약 규모는 약 1억 달러 중반대(한화 약 2000억원)로 알려졌다.

'레틀크리크의 무법자들'은 박찬욱 감독의 13번재 장편영화다. 작은 마을을 약탈하는 강도단과 이들에게 복수를 다짐하는 보안관과 의사의 이야기를 담은 작품이다. 매튜 맥커너히, 오스틴 버틀러, 페드로 파스칼, 탕웨이 등의 출연 소식으로 큰 화제를 모았다.

해외 판매사 193은 부스에서 미공개 포스터의 보안을 엄격히 유지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이번 칸 필름마켓에는 국내에서도 쇼박스, 플러스엠, CJ ENM, 롯데엔터테인먼트, 콘텐츠판다, 화인컷 등이 참여해 해외 판매에 나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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