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도 피해→정당방위 인정' 나나, 되찾은 평온한 일상…'밝은 미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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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허나원 기자] 최근 자택 강도 침입 피해를 겪은 배우 나나가 평온한 일상을 되찾은 근황을 공개했다.
나나는 20일 개인 유튜브 채널에 ‘나의 일상을 사랑하게 될거야’라는 제목의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에는 나나가 효소 찜질부터 맛집 탐방, 쇼핑까지 평온한 일상을 보내는 모습이 담겼다.
먼저 효소 찜질을 받으러 간 나나는 “느낌이 너무 좋다”며 기대감을 드러냈다. 찜질을 마친 뒤에는 “피부도 엄청 부드럽고 혈액 순환이 되는 느낌이다”라며 “붓기도 빠졌다”고 즉각적인 변화에 놀라워했다.
맛집 탐방도 이어졌다. 나나는 매니저와 자신이 좋아하는 훠궈 맛집을 찾아 자신만의 레시피로 소스를 만들고, 매니저에게 먹는 방법을 알려주는 등 훠궈에 진심인 모습을 보였다. 음식을 맛본 뒤에는 행복한 표정으로 만족감을 드러냈다.
또 다른 날 나나는 최근 MZ세대 사이에서 큰 인기를 끌었던 캐릭터 몬치치 인형을 사기 위해 여러 매장을 돌아다니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이어 지인과 함께 뷔페를 찾은 나나는 접시에 음식을 가득 담아와 여러 접시를 비우고 디저트까지 즐겼다.
앞서 나나는 지난해 11월 15일 새벽 경기도 구리시 소재 자택에서 30대 남성 A씨의 침입을 받았다. 당시 A씨는 집 안으로 들어와 나나와 어머니를 위협하며 금품을 요구했고, 나나 모녀는 몸싸움 끝에 A씨를 제압했다. 이후 나나 모녀가 경찰에 신고하면서 사건은 현장에서 마무리됐다.
하지만 A씨는 구치소 수감 중 자신도 상해를 입었다며 나나를 상대로 살인미수 및 특수상해 혐의로 고소를 제기했지만, 경찰은 나나의 대응을 정당방위로 판단해 혐의없음으로 사건을 종결했다.
이후 나나는 A씨를 무고 혐의로 맞고소하며 법적 대응에 나섰다. 경기 구리경찰서는 지난달 8일 A씨를 무고 혐의로 검찰에 송치했다고 20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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