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시경, '17살 연하' 日배우와 열애설에 입 열었다…"김칫국 같아 부끄러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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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홍혜민 기자] 가수 성시경이 17살 연하의 일본 배우 미요시 아야카와의 열애설에 직접 입을 열었다.
지난 22일 성시경의 개인 유튜브 채널에는 '성시경의 먹을텐데'라는 새 에피소드가 공개됐다.
해당 영상에서 회와 편육을 먹던 성시경은 앞서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미친맛집 : 미식가 친구의 맛집' 시즌5에서 호흡을 맞춘 일본 배우 미요시 아야카의 이야기를 꺼냈다. 그는 "옛날에는 어디 가면 '마츠시게 형님 모시고 오고 싶다'라는 이야기를 하지 않았나. 그런데 요즘에는 이런 걸 먹으면 '미요시 아야카를 데리고 오면 좋아할 텐데'라는 생각을 하게 된다"라고 말했다.
1996년생인 미요시 아야카는 '미친맛집' 시즌5에서 마츠시게 유타카를 대신해 새 밥친구로 출연해 성시경과 호흡을 맞췄다. 두 사람은 예능에서 친밀한 모습을 보인 데 이어 지난 4월 다정한 분위기의 커플 화보를 공개하며 양국 팬들의 관심 속 열애설을 낳기도 했다.
이를 의식한 듯 "내가 사랑에 빠져 있는 건 아니다"라고 해명한 성시경은 "둘이 사귀라는 댓글도 많지만 중요한 건 아야카도 자기 입장이 있을 것"이라며 "너무 예쁘고 사랑스럽고 매력있는 사람이지만 남녀 관계는 절대 아니다"라고 강조했다.
이어 그는 "이런 걸 설명하는 것도 부끄럽다. 김칫국 마시는 것 같은 느낌이라 민망하다"라며 "너무 많은 사람들이 글을 올려서 얘가 댓글을 읽으면 뭐라고 생각할까 싶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미요시 아야카와 성시경은 17살 차이다. 1979년생인 성시경은 2000년 데뷔 이후 '거리에서', '넌 감동이었어', '제주도 푸른밤', '좋을텐데', '우린 제법 잘 어울려요', '너의 모든 순간' 등 다수의 히트곡을 발표하며 활발하게 활동해왔다.
미요시 아야카는 2004년 모델로 데뷔 이후 2007년 드라마 '남자의 자녀교육'을 통해 배우 활동을 시작했다. 최근에는 영화 '타짜4' 출연을 확정하고 변요한, 노재원, 임세미 등과 호흡을 예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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