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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래비티, 日 NHK '베뉴 101' 활약…글로벌 팬덤 사로잡은 팀워크+퍼포먼스

작성일: 2026.05.27 15:47 김원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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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 23일 방송된 일본 NHK 음악 프로그램 '베뉴 101'에 출연한 크래비티. 제공|베뉴 101
▲ 지난 23일 방송된 일본 NHK 음악 프로그램 '베뉴 101'에 출연한 크래비티. 제공|베뉴 101

[스포티비뉴스=김원겸 기자]그룹 크래비티가 강렬한 퍼포먼스와 탄탄한 팀워크로 글로벌 팬들을 사로잡았다.

지난 23일 크래비티는 일본 NHK 인기 음악 프로그램 ‘베뉴 101‘에 출연했다. 이날 크래비티는 게스트로 등장해 유쾌하고 센스 넘치는 토크를 선보였다. 아울러 일본 신곡 ‘블래스트 아웃’ 무대를 펼치며 시청자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블래스트 아웃' 뮤직비디오 속 테크웨어 스타일링으로 등장한 크래비티는 다양한 토크를 통해 팀의 케미스트리와 멤버들의 개성, 연습 비하인드 에피소드와 일상 이야기 등을 소개하며 친근한 매력을 드러냈다. 특히 멤버들은 서로를 향한 남다른 애정과 돈독한 팀워크를 보여주며 글로벌 팬들의 미소를 자아냈다. 그런가 하면 이날 함께 출연한 그룹 NCT 위시와 신선한 케미스트리를 발산하며 방송에 활기를 더하기도 했다.

특히 '블래스트 아웃' 무대를 통해서는 더욱 업그레이드된 퍼포먼스 역량과 크래비티만의 폭발적인 에너지를 발휘했다. 현란하면서도 절도 있는 댄스 속 완벽한 칼군무로 쾌감을 선사했다. 곡의 분위기를 극대화하는 표정 연기와 여유로운 무대 매너, 생동감 넘치는 추임새까지 더해 몰입도를 높였다. 이들은 무대 위 존재감은 물론, 한층 성숙해진 표현력으로 '퍼포비티'의 진가를 다시 한번 입증했다.

'블래스트 아웃'은 복잡한 감정을 밖으로 터뜨려 표출하는 에너지를 담은 곡이다. 크래비티가 앞서 선보였던 일본 곡들과는 상반된 다크한 분위기가 특징으로, 강렬한 비트 위에 멤버들의 파워풀한 래핑과 보컬이 어우러져 강한 인상을 남긴다.

해당 곡이 수록된 크래비티의 일본 신보 '블래스트 아웃'은 지난 1월 선공개된 수록곡 '코이자나이?'(恋じゃない?) - 돈트 유 러브 미? -'와 세림 앨런 우빈이 작사, 우빈이 작곡에 참여한 '패러독스'까지 각기 다른 분위기의 트랙들로 구성돼 음악적 다채로움을 선사한다.

2023년 7월 일본 정식 데뷔에 나선 크래비티는 데뷔 싱글 '그루비(Groovy - Japanesever.-)' 발매와 동시에 일본 타워레코드 전점 종합 싱글 주간 차트 1위를 기록했다. 오리콘 주간 싱글 차트에서도 3위에 오르는 등 현지에서 뜨거운 반응을 얻으며 높은 인기를 입증했다. 이후에도 꾸준한 현지 활동을 이어온 이들은 지난 3월 신보 발매를 기념해 일본 라라포트 토요스에서 미니 퍼포먼스 이벤트를 개최했으며, 지난 15일과 16일에는 파시피코 요코하마 국립대홀에서 일본 단독 콘서트를 성황리에 마무리하며 현지 팬들과 특별한 추억을 쌓았다.

크래비티는 국내외를 넘나드는 다양한 무대와 방송 활동을 통해 글로벌 팬들과 꾸준히 소통하며 존재감을 넓혀가고 있다. 매 활동마다 새로운 콘셉트와 성장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는 만큼, 앞으로 이어갈 활약에도 기대가 모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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