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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만원 날린 안선영, 1분 지각→입실 실패…'본인 잘못 vs 주차장 안내 문제' 갑론을박

작성일: 2026.06.09 13:20 문준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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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처| ⓒ스포티비뉴스DB, 안선영 인스타그램
▲ 출처| ⓒ스포티비뉴스DB, 안선영 인스타그램

[스포티비뉴스=문준호 기자] 방송인 안선영이 억울함을 호소하며 영어 시험 주관사를 저격한 것을 두고 갑론을박이 펼쳐졌다.

안선영은 9일 자신의 SNS에 영어 시험 현장 사진과 함께 장문의 글을 올렸다.

그는 "주차장 못 찾아 일방통행 길 8바퀴를 돌고 겨우 주차하고 왔더니, 9시 시험 전에 도착했는데 8시 50분 넘었다고 시험을 못 본다고 한다"고 당시 상황을 설명했다. 안선영에 따르면 그의 도착 시간은 입실 시간보다 1분 늦은 8시 51분이었다.

이어 "시험료 30만 원인데, 사람이 왔는데 안 되냐고 물으니 '그러니까 일찍일찍 다녀야죠'라고 하시면, 너무 맞는 말이지만 제가 오늘 시험 때문에 종일 스케줄을 힘들게 다 빼고 왔다"고 토로했다.

끝으로 안선영은 "최소한 주차장 인포라도 좀 넣으시던가"라고 덧붙이며 영어 시험 주관사를 직접 태그해 저격했다.

이날 안선영이 보려고 한 시험은 아이엘츠(IELTS)로 영국·캐나다·호주·뉴질랜드 등 영연방 국가에 이민을 가려고 하거나, 해당 국가 교육기관에 입학하려는 사람들의 영어 능력을 평가하는 국제 시험이다. 해당 시험은 비용이 32만 1000원에 달할 정도로 비싼 것으로 유명하다.

안선영이 주차 문제로 인해 시험장에 늦게 도착해 입실조차 하지 못하자, 30만 원이 넘는 돈을 날린 억울함에 해당 글을 올린 것으로 보인다.

이를 본 누리꾼들 사이에서는 의견이 분분하다. 일부 누리꾼들은 "지각을 한 게 문제 아니냐", "일찍 나왔으면 이런 일 없었다"라며 안선영의 태도를 지적한 반면, 또 다른 누리꾼들은 "주차장에 대한 안내가 제대로 이루어졌어야 하는 거 아니냐", "시험비가 30만 원이 넘는데 주차장 인포는 있었어야 한다" 등 주관사의 대처를 비판했다.

한편 안선영은 2013년 3세 연하의 사업가와 결혼해 슬하에 1남을 두고 있다. 안선영과 그의 남편은 대학 동문으로 알려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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