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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항준, 천만감독 되더니 통 큰 결제…"♥김은희 카드 아냐, 내 것"('해투')

작성일: 2026.06.12 14:02 정혜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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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장항준. 제공| 해피투게더
▲ 장항준. 제공| 해피투게더

[스포티비뉴스=정혜원 기자] KBS '해피투게더-혼자가 아니어서 좋아' MC를 맡는 장항준이 '천만 감독'의 위엄을 드러낸다. 

12일 KBS는 "'해피투게더-혼자가 아니어서 좋아'가 오는 7월 10일 오후 8시 30분 첫 방송된다"라고 밝혔다. 

'해피투게더-혼자가 아니어서 좋아(이하 '해투')'는 2001년부터 2020년까지 20년 동안 시청자들과 함께 했던 '해피투게더'의 6년 만 복귀 프로젝트다. 오는 7월 10일 첫 방송을 시작으로 '해투'는 사람을 듣는 유재석, 이야기를 듣는 장항준, 음악을 듣는 윤종신이 다양한 '인생 팀메이트'들의 서사와 하모니에 귀를 기울이며 펼치는 스토리텔링 음악 오디션을 선보인다. 

특히 '해투 간판 MC' 유재석에 이어 '천만 감독' 장항준, '음악 거장' 윤종신이 출연한다는 소식이 화제를 모으고 있는 가운데, '해투'는 13일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해투와 사는 남자, 뿔테 트리오 최초공개-0회차'를 공개한다. 

'해투' 0회차 영상은 3MC 유재석, 장항준, 윤종신의 격의 없는 찐친 토크로 꽉 채운다. 최근 '왕과 사는 남자'로 천만 감독 반열에 오른 장항준에 대해 윤종신은 "옛날엔 '가수 윤종신'이었는데 요새는 '장항준 절친'이 됐다"라며 장항준의 달라진 위상을 공개한다. 이에 유재석까지 "형이 이전하고 무게감이 달라졌다"라며 장 감독 추앙에 나서자, 장항준은 "여러분도 포기하지 마세요. 끝까지 도전하면 될 수 있습니다"라며 보란 듯이 가슴을 쫙 펴 웃음을 안긴다. 또한 장한준은 "너희도 느껴봤겠지만 확 올라가보면 말이야, 이게 일상이 되는 순간이 와요"라고 말해 폭소를 자아낸다. 

이에 더해 장항준이 골든벨까지 울린다고 전해져 관심을 모은다. 장항준은 전 스태프의 음료와 음식까지 통 크게 결제하며 거장의 배포를 보여준 것. 결제하겠다고 선뜻 나선 장항준은 "이거 은희 카드 아니야, 내 카드지"라고 강조해 폭소케 한다. 

'해투'는 오는 7월 10일 오후 8시 30분 KBS2에서 첫 방송된다. 

장항준 감독이 연출한 '왕과 사는 남자'는 1680만 관객을 넘어서며 '명량'(1761만)에 이어 역대 한국 영화 흥행 순위 2위에 오르는 기록을 세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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