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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나희, 청춘의 찬란한 순간 연기한다…음악극 '눈이 부시게' 공연 돌입

작성일: 2026.06.17 09:43 김원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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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7일부터 음악극 '눈이 부시게' 무대에 오르는 김나희. 제공|엠오엠엔터테인먼트
▲ 17일부터 음악극 '눈이 부시게' 무대에 오르는 김나희. 제공|엠오엠엔터테인먼트

[스포티비뉴스=김원겸 기자]가수 김나희가 음악극 '눈이 부시게' 첫 공연에 나선다.

김나희는 17일 서울 삼성동 백암아트홀에서 상연되는 음악극 '눈이 부시게' 무대에 오른다.

음악극 '눈이 부시게'는 많은 이들의 인생 드라마로 손꼽히는 동명 JTBC 드라마를 원작으로 한 작품이다. '시간'을 둘러싼 특별한 설정을 바탕으로 가족과 사랑, 기억과 일상의 소중함을 따뜻한 시선으로 다루며 깊은 울림을 전한다.

극 중 김나희는 청춘의 시간을 살아가는 '젊은 혜자' 역을 맡는다. 스물다섯 청춘의 풋풋한 설렘을 간직한 채, 꿈과 현실의 기로에서 방황하면서도 스스로의 선택을 믿고 나아가는 입체적인 인물이다.

김나희는 특유의 현실감 넘치는 연기력과 탄탄한 가창력, 풍부한 감정 표현을 더해 자신만의 독보적인 '혜자'를 완성해낼 예정이다.

첫 공연을 앞둔 김나희는 소속사 엠오엠엔터테인먼트를 통해 "많은 대중에게 깊은 감동과 울림을 주었던 원작을 연극으로 보여드릴 수 있어 기쁘고 설렌다. 동료 배우들과 함께 최선을 다해 준비한 만큼 찾아오신 관객들에게 소중한 추억으로 남을 수 있도록 매 순간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그동안 예능, 음악, 연기 등 다방면에서 다재다능한 매력을 뽐내온 김나희가 이번 음악극 무대에서는 또 어떤 새로운 변신으로 관객들을 사로잡을지 관심이 모아진다.

김나희가 주연을 맡은 음악극 '눈이 부시게'는 오는 7월 19일까지 백암아트홀에서 공연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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