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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흡연 연기 1등' 고아성 "홍상수 감독 때문에 담뱃불 40번 붙여"

작성일: 2026.06.22 10:43 허나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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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아성이 ‘흡연 연기 1등’ 별명에 얽힌 비화를 전했다. 출처|유튜브 채널 ‘여의도 육퇴클럽-도시여자대피소’
▲ 고아성이 ‘흡연 연기 1등’ 별명에 얽힌 비화를 전했다. 출처|유튜브 채널 ‘여의도 육퇴클럽-도시여자대피소’

[스포티비뉴스=허나원 기자] 배우 고아성이 ‘흡연 연기 1등’ 별명에 얽힌 비화를 전했다.

21일 유튜브 채널 ‘여의도 육퇴클럽-도시여자대피소’에는 ‘요즘 추구미 컷 높다. 클린걸, 퍼스널 체형, OO코어.. 추구미 따라가다 다리 찢어져 본 여자들의 수다’라는 제목의 영상이 공개됐다.

이날 고아성은 ‘흡연 연기 1등’이라는 별명에 대해 “그건 오해가 있다”며 영화 ‘지금은 맞고 그때는 틀리다’ 속 흡연 장면의 촬영 비화를 밝혔다.

고아성은 “담뱃불을 계속 붙여야 해서 너무 힘들었다. 홍상수 감독님 작품인데 같은 장면을 정말 많이 찍었다”며 “흡연 장면만 40번 정도 테이크를 갔다”고 당시를 떠올렸다.

이어 “맛있게 피우는 장면이 절대 아니었는데 그렇게 보이려고 노력했다”며 “거의 마지막에 오케이가 됐다”고 설명했다.

또한 고아성은 “어느 날 인터넷을 하다가 ‘대한민국 흡연 연기 1등’을 눌러봤는데 저였고, 2위가 류승범 선배님이었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그러면서 “흡연 연기를 거기서만 한 게 아니다. 그 뒤에도 몇 번 있었다”며 “할 때마다 ‘이전의 나를 이기고 싶다. 뛰어넘고 싶다. 더 맛있게 피워야 되는데’라는 생각을 했다”고 덧붙였다.

앞서 고아성은 홍상수 감독이 연출한 영화 ‘지금은 맞고 그때는 틀리다’에서 실감 나는 흡연 연기를 선보여 온라인에서 화제가 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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