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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정음, 이혼 1년 만에 재혼 의지…"존경할 수 있는 사람 원해"

작성일: 2026.06.24 15:59 홍혜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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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배우 황정음. 출처|유튜브 채널 '황정음'
▲ 배우 황정음. 출처|유튜브 채널 '황정음'

[스포티비뉴스=홍혜민 기자] 배우 황정음이 재혼에 대한 의사를 내비쳤다.

황정음은 24일 자신의 유튜브 채널을 통해 '점집마다 거절당한 내 점사 보는 날'이라는 제목의 영상을 공개했다.

이날 무속인은 황정음에게 "돈으로 흥하고 돈으로 다치는 사주"라고 말했다. 이어 "묏자리를 옮긴 뒤 산의 기운이 흔들리면서 시비, 구설, 관재수에 휘말렸다"라며 "산은 명예, 권력, 금전, 건강을 상징하는데 산에 바람이 들면서 네 가지가 모두 손상입었다고 나온다. 지금은 올라가는 기운이 아니고, 시비, 구설, 관재수가 또 들기 때문에 조심해야 한다"라고 조언했다.

지난해 이혼한 황정음은 재혼 가능성에 대한 솔직한 질문도 꺼냈다. 하지만 무속인은 "그냥 보고 살 만한 사람은 있을 수 있지만 배우자감은 없다. 사람이 잘못 들어오면 본인 기운 다 뺏겨버리는 사주라서 그냥 내 기운을 갖고 사는 게 중요하다. 결혼 안 하고 자유롭게 연애하는 건 문제없다"라고 직언했다.

이에 황정음은 "언제 괜찮은 남자를 만나냐. 내가 존경할 수 있으면 내 인연인 것 같다"라고 재혼 상대에 대한 질문을 이어갔고, 무속인은 "내후년 정도인데 결혼은 안 하고 그냥 만나는 게 좋다. 그런 남자 없을 거다. 내 성에 차는 사람 만나는 게 쉽지도 않고 팔자가 남자의 덕으로 사는 사주가 아니라서 어렵다"라고 말해 황정음의 아쉬움을 자아냈다.

한편 황정음은 2016년 프로골퍼 출신 사업가 이영돈과 결혼해 2017년 큰아들을 낳았다. 2020년 이혼 절차를 밟기 위해 조정 신청서를 냈다가 이듬해 철회하고 재결합했으며, 2022년 둘째를 출산했다. 그러나 이혼 위기를 넘긴 지 3년 만에 다시 파경을 알렸고, 2025년 5월 이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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