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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예린 아나 "발냄새 아나운서로 검색어 1위…김대호 덕분"

작성일: 2026.06.25 10:34 김현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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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처|차예린 MBC 아나운서 인스타그램
▲ 출처|차예린 MBC 아나운서 인스타그램

[스포티비뉴스=김현록 기자]차예린 아나운서가 ‘발냄새 아나운서’로 검색어 1위에 올랐다며 유쾌한 소감을 남겼다.

차예린 아나운서는 23일 자신의 SNS에 "뉴스에서 레몬 먹은 후로 처음 검색어 1위를 해봐서 잠깐 설렜는데, 발냄새 아나운서라니"라고 글을 남겼다.

그는 "대호 선배님 덕분(?)". "오랜만에 꺼내보는 '생방송 오늘저녁' 시절"이라며 과거 김대호 아나운서와 함께했던 프로그램 사진을 공개했다. 

앞서 김대호는 22일 방송된 SBS '아니 근데 진짜!'에서 애드리브 실수로 경위서를 쓴 경험이 잆다며 차예린 아나운서와 관련된 생방송 말실수를 공개해 화제가 됐다.

그는 "TV를 보다 보면 '이런 애드리브하면 재밌겠다'는 생각이 들 때가 있다. 그거를 참고 대본대로 했어야 하는데, 닭발 편육이 소개하는 날이었다"고 당시를 회상했다.

이어 "(닭발 편육을) 딱 먹었는데, (옆에 있던) 차예린 아나운서가 '너무 맛있죠?'라고 물었다. 그런데 제가 거기서 '차예린 아나운서, 냄새나요. 발냄새'라고 해버렸다"며 털어놨다. 

당시 상황에 맞지 않은 돌발 발언은 차예린 아나운서의 입에서 발냄새가 난다는 뜻으로 오인돼 당사자는 물론 현장에 있던 이들을 당황하게 만들었다. 그 여파로 프로그램 클로징까지 문제가 생겼고, 김대호는 이 일로 인해 결국 경위서까지 작성하게 됐다고.

2009년 미스코리아 선발대회 선 출신인 차예린 아나운서는 2011년 JTBC에서 방송 활동을 시작, 2013년 MBC에 입사했다. 2021년 결혼해 슬하에 두 딸을 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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