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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폐 공사 논란' 기은세 "옆집 공사 때문에 새소리 못 들어" 내로남불 호소 [이슈S]

작성일: 2026.07.06 21:02 최신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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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처| 기은세 유튜브 캡처
▲ 출처| 기은세 유튜브 캡처

[스포티비뉴스=최신애 기자] 기은세가 공사 소음 피해를 은근히 호소하며, 자신의 민폐 공사 논란에 대한 억울함도 살짝 내비친 것 아니냐는 해석이 나오고 있다.

기은세는 지난 2일 자신의 유튜브에 '기은세가 집에서 하는 일은'이라는 제목의 영상을 게재했다.

영상에서 그는 평창동 자가에서 들리는 창밖의 새소리를 담으려 했으나, 공사 소음에 묻혀 새소리가 잘 들리지 않았다. 이에 자막에는 '공사 소리 이해해주세요'라는 글자가 새겨졌다.

기은세는 "아침 7시 반~8시까지는 괜찮았는데 지금 또 공사가 시작됐다. 아침에 새소리 나고 하는 집의 아름다운 풍경을 찍어 보고자 서둘러서 준비를 했는데 이렇게 됐다"며 아쉬워 했다.

이 같은 장면은 아이러니 하게도 앞서 기은세의 인테리어 공사 논란이 떠오르게 했다. 지난 5월 평창동 주택으로 이사한 기은세는 자신의 집을 인테리어 공사하는 과정에서 소음, 쓰레기, 주차 문제로 이웃과 갈등을 빚었다.

한 주민은 SNS를 통해 "기은세의 인테리어 공사로 인해 공사 차량이 골목을 점령했고 차량 통행과 쓰레기, 먼지 문제로 불편을 겪었다"고 주장해 파장이 일었다.

이에 소속사 측은 "기은세가 인테리어 공사 과정에서 일부 주민의 주차 불편 및 청소 관련 민원이 발생한 사실을 인지한 뒤 불편을 제기한 주민에게 사과했다. 동네 청소를 완료했고 차량 통행 불편에 대해서도 조치를 취했다"고 밝혔다.

하지만 이후 기은세는 "따뜻한 세상이었으면", "저는 일 년 반째 공사장 옆에 땅 팔 때부터 살고 있다"는 글을 남겨 아쉬움을 안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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