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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상도 못했다"…KCM, 13년 숨긴 아내에게 프러포즈 '♥방예원 오열'('슈돌')

작성일: 2026.07.07 08:16 강효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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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CM 프러포즈. 제공ㅣKBS
▲ KCM 프러포즈. 제공ㅣKBS

[스포티비뉴스=강효진 기자]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 KCM이 가족을 이룬 지 15년 만에 아내에게 프러포즈를 한다.

오는 8일 방송되는 '슈퍼맨이 돌아왔다'(이하 '슈돌') 628회는 '우리의 빛나는 여름날'편으로, MC 랄랄과 김종민이 함께한다. 특히 KCM이 콘서트 현장에서 아내 방예원에게 프러포즈를 해 현장을 들썩이게 한다.

KCM과 9살 연하 아내 방예원 씨는 지난 2012년 교제 중 첫째 딸 수연 양을 얻었다. 당시 KCM의 군 복무와 사업 실패 등 개인적인 악재가 겹치며 결혼식을 올리지 못했다. 그는 이 때문에 13년 간 아내와 두 딸의 존재를 숨기고 지내왔다는 사실을 지난해 뒤늦게 털어놨다. 

15년간 결혼식을 올리지 못했던 KCM 부부는 올가을 결혼식을 앞두고 있는 상황. 결혼식에 앞서 KCM은 그동안 곁을 지켜준 아내를 향한 진심을 담은 프러포즈를 한다. 콘서트 무대에서 이벤트로 펼쳐진 프러포즈에 KCM의 아내는 놀라더니 이내 오열하고 만다고.

진심을 담은 손편지부터 아내 손가락에 맞는 반지까지 KCM의 프러포즈에 관객들은 환호성을 보낸다. KCM 아내 방예원은 “프러포즈를 받을 거라고 상상도 못했다. 이런 날도 오는구나”라며 벅찬 마음에 눈물을 쉽게 멈추지 못했다는 후문.

무엇보다 KCM의 프러포즈 지원군으로 첫째 딸 수연의 활약이 펼쳐진다. 수연은 아빠의 프러포즈를 위해 적절한 때에 아빠에게 꽃을 전달해주는가 하면, 엄마의 취향을 고려한 프러포즈 반지를 함께 골라주는 등 활약을 펼친다고. 

이에 KCM은 “수연이가 언제 이렇게 컸니”라며 대견스러우면서도 고마운 마음을 표현한다. 김종민은 “너무 대견하고 이쁘다”라며 감탄하고 랄랄 역시 “수연이가 최고”라며 첫째 딸의 서포트에 기특함을 드러낸다.

15년 동안 곁을 지켜준 아내를 향한 KCM의 프러포즈는 '슈돌' 본방송에서 확인할 수 있다.

'슈퍼맨이 돌아왔다'는 매주 수요일 오후 8시 3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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