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CT 태용, 11년째 중도입국 다문화학생 후원했다…기부금만 1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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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정혜원 기자] 그룹 NCT 태용이 중도입국 다문화학생을 위해 후원하고 있다.
9일 서울 다애다문화학교는 태용이 지난 6월 중도입국 다문화학생을 위해 3000만 원의 후원금을 기탁하고, 29일에는 직접 방문해 다문화학생들을 격려했다고 밝혔다.
태용은 2016년부터 11년째 다문화학생들을 위한 후원을 이어오고 있다. 지난 11년간 그의 후원금 총액은 1억 원을 훌쩍 넘어섰다.
타국에서 태어나 언어와 문화가 낯선 대한민국에 이주한 뒤 외롭고 힘든 시절을 지내던 중도입국 다문화학생들에게 태용 장학금은 큰 힘과 격려가 되었고 그 중 여러 학생들이 경희대, 서울시립대, 성균관대, 중앙대, 한국예술종합학교, 서강대 등에 진학하거나 헤어디자이너, 요리사 등으로 취업하여 다양한 분야에서 글로벌 시대의 주역으로 성장하고 있다.
또한 대학생이 된 후에 다시 다애다문화학교를 찾아 후배들에게 모국어 멘토링, 학습 도우미 등의 봉사활동을 하면서 나눔의 선순환을 이어가고 있다는 후문이다.
다애다문화학교 이희용 교장은 "태용이 11년째 다문화학생들과 함께 해주고, 지속적인 후원과 관심을 가져줘서 감사하다. 태용의 따뜻한 마음 덕분에 다문화학생들이 다양한 교육을 받으며 대한민국의 건강한 시민으로 성장하고 있다"고 감사 인사를 전했다.
한편 태용이 속한 NCT 127은 오는 8월 24일 2년 만에 정규앨범을 발표하며 컴백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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