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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봉 5억원' 곽범, '피의 게임X'에서 하루만에 엉망진창 된 몰골...'마늘 까기' 지옥 벗어날까

작성일: 2026.07.11 14:32 김지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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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피의 게임X' 속 R팀의 미공개 스틸.    출처 l 웨이브 
▲ '피의 게임X' 속 R팀의 미공개 스틸.    출처 l 웨이브 

 

[스포티비뉴스=김지호 기자] 웨이브(Wavve) 오리지널 서바이벌 예능 ‘피의 게임X’가 외부 생존지에서 고군분투하는 루키(R) 팀의 미공개 현장을 공개하며 극한 생존의 실상을 드러냈다.

10일 공개된 3회에서는 오프닝 미션인 ‘의자 탈출’ 게임에서 최하위를 기록한 루키(R) 팀 곽범, 이관희, 신승용, 최연청이 저택 대신 폐건물 형태의 외부 생존지로 이동해 혹독한 환경 속에서 살아남기 위한 처절한 시간을 보내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와 함께 제작진이 깜짝 오픈한 스틸에는 열악한 공간에서 추위와 허기를 견디는 네 사람의 모습이 담겨 시선을 모은다. 첫날 밤 이들은 생존 물품을 마련하기 위해 ‘유령 카지노’에 도전했지만, 큰 승부를 노리다 대부분의 코인을 잃는 예상 밖 결과를 맞았다. 결국 손에 넣은 것은 장작뿐이었고, 불을 피운 뒤 마늘을 구워 먹으며 허기를 달래야 했다.

생존 둘째 날 역시 상황은 크게 달라지지 않았다. 최연청은 겨우 몸을 뉘일 수 있는 좁은 박스 안에서 잠을 청하는가 하면, 초췌한 모습으로 팀원들과 감자를 나눠 먹으며 버텨낸다.

팀의 맏형이자 리더인 곽범은 이관희와 신승용, 최연청을 첫 번째 데스매치에 보낸 뒤 홀로 생존지에 남아 생활을 이어간다. 그는 주변을 돌아다니며 먹을거리를 찾고, 코인을 확보하기 위해 쉼 없이 마늘을 손질하는 등 살아남기 위한 고군분투를 이어간다.

하루 만에 몰라볼 정도로 지친 모습이 된 곽범은 둘째 날 밤에도 ‘유령 카지노’가 다시 열릴 것으로 예상하며 미리 준비에 나서지만, 예상과 달리 곧바로 두 번째 ‘머니 챌린지’에 투입되면서 준비했던 계획은 뜻대로 이어지지 못한 것으로 전해졌다.

극한의 생활을 경험한 루키 팀은 더 이상 외부 생존지에서 버틸 수 없다는 각오로 데스매치에 나선다. 플레이어들은 “이곳에서는 더 이상 생활할 수 없다. 무조건 게임에서 이겨 저택에서 생활해야 한다”며 승리를 향한 강한 의지를 드러낸다. 특히 이관희는 “최혜선·홍진호가 있는 P3 팀을 박살내겠다”고 선전포고해 향후 펼쳐질 팀 간 대결에 긴장감을 더한다.

첫 번째 데스매치의 탈락자가 누구로 결정될지, 또 두 번째 ‘머니 챌린지’ 결과 최하위를 기록해 새로운 잔해 생활을 시작하게 될 팀은 어디일지 관심이 집중된다.

한편 지난 3일 첫 공개된 ‘피의 게임X’는 공개 직후 웨이브 신규 유료가입 견인 지표에서 ‘피의 게임’ 시리즈 가운데 가장 높은 기록을 세웠으며, 플랫폼 전체 콘텐츠 기준 시청 시간과 시청자 수에서도 정상에 올랐다. 여기에 굿데이터 코퍼레이션이 발표한 7월 1주 차 펀덱스 차트 ‘TV-OTT 비드라마 화제성’ 1위를 차지하며 뜨거운 인기와 화제성을 증명했다.

다섯 개 팀이 생존을 위해 치열한 전략 싸움과 심리전, 정치 게임을 펼치는 웨이브 오리지널 ‘피의 게임X’는 매주 금요일 오전 순차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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