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구 대박…'뽀뽀녀' 20기 정숙 "퇴사 3일 만에 LG 연봉 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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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문준호 기자] '나는 SOLO'(나는 솔로) 20기 정숙이 대기업 퇴사 후 벌이를 공개했다.
정숙은 12일 자신의 SNS에 '대기업 퇴사한 인플루언서 현실'이라는 제목의 짧은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에서 정숙은 "제가 대기업 퇴사한다고 했을 때 '너 미쳤어? 그걸로 어떻게 먹고살 건데?'라는 말을 정말 많이 들었다"고 운을 뗐다. 이어 그는 "대기업을 퇴사하고 단 3일 만에, 공동구매(공구) 하나로 LG 연봉만큼 벌었다"고 밝혀 모두를 놀라게 했다.
정숙은 이번 영상을 통해 엄청난 수입을 인증하는 한편, 자신만의 마케팅 비결을 공유하겠다며 강의 홍보에 나서 눈길을 끌었다.
앞서 정숙은 '나는 SOLO' 20기 출연 당시 영호와 러브라인을 형성했다. 그는 다른 출연진을 개의치 않고 뽀뽀하는 모습을 보여 '뽀뽀녀'라는 별명을 얻었다. 이후 최종 선택에서 영호와 커플이 돼 현실 커플로 이어졌고, '나는 SOLO, 그 후 사랑은 계속된다'(나솔사계)에 동반 출연하기도 했으나 끝내 결별했다.
이후 정숙은 13년간 다니던 대기업을 퇴사하고 인플루언서로 전향해 공동구매에 직접 나서는가 하면, 광고 모델로 일을 하는 등 새로운 길을 텄다.
지난달 17일 ENA의 새로운 유튜브 콘텐츠 '에나분식'에 출연해 대기업 퇴사 비하인드를 밝히기도 했다. 정숙은 "대기업 회사를 오래 다녔다. 회사 생활만 13년 정도 했던 것 같다. 그러나 방송 이후 '뽀뽀녀'라는 이미지로 인해 안 좋은 루머들이 많이 생겼다"며 "회사 직원들이 익명 커뮤니티를 통해 근거 없는 루머를 퍼뜨리면서, 결국 그 시점부터 한 달밖에 회사를 다니지 못했다. 회사 생활 불가능했었다"고 털어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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