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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해인, 김수현 복귀에 '좋아요'…팔로도 안 끊은 '88 의리'

작성일: 2026.07.15 16:10 문준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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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해인(왼쪽)과 김수현. ⓒ스포티비뉴스DB
▲ 정해인(왼쪽)과 김수현. ⓒ스포티비뉴스DB

[스포티비뉴스=문준호 기자] 배우 정해인이 동갑내기 배우 김수현의 복귀에 '좋아요'를 누르며 여전한 의리를 과시했다.

필리핀의 한 패션 브랜드 CEO는 14일 자신의 SNS에 "재회했다"는 글과 함께 김수현과 함께 찍은 사진을 게재했다.

앞서 김수현은 지난해 3월 고(故) 김새론이 미성년자이던 시절 교제했다는 의혹에 휩싸여 활동을 중단한 바 있다. 김수현 측은 일관되게 미성년 교제를 부인했으며, 최근 경찰 조사를 통해 관련 의혹을 제기했던 가로세로연구소 김세의 대표의 주장이 허위로 밝혀지면서 김 대표는 명예훼손 등의 혐의로 구속기소됐다.

이에 따라 김수현은 미성년 교제의 오명을 벗고 1년 4개월 만의 활동 재개에 나서게 됐다.

김수현의 근황을 본 1988년생 동갑내기 정해인은 해당 게시물에 '좋아요'를 누르며 그의 복귀를 반겼다.

정해인은 과거 김수현의 미성년 교제 의혹 당시 일부 누리꾼들로부터 김수현 SNS 팔로를 취소하라는 요구가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응하지 않고 끝까지 의리를 지킨 바 있다. 

▲ 은현장. 출처| '장사의 신' 유튜브
▲ 은현장. 출처| '장사의 신' 유튜브

유튜브 구독자 145만 명을 보유한 '장사의 신' 은현장은 앞서 정해인의 의리를 언급한 바 있다. 그는 지난달 라이브 방송을 통해 "정해인 빼고는 다 깐다. 연락하지 마라. 사실 제가 연예인의 연예인이다"라며 "유일하게 정해인이 옆에서 팔로도 안 풀고, 몇 번 만나서 많이 응원해 줬던 친구다"라고 그를 치켜세웠다.

그러면서 "정해인이 김수현 씨도 끝까지 팔로를 안 끊었다. 그러니까 내 동생 정해인이라고 얘기하지 않냐. 정해인이 (상황을) 끝까지 지켜보더라"고 덧붙이기도 했다.

한편 김수현은 차기작인 디즈니+ '넉오프'를 남겨두고 있다. 현재 디즈니+는 아직까지 입장 변동 없이 사태를 예의주시하며 공개 시기를 조율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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