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런 인간 발은 처음"…한고은, '7년 무직' 남편 "무지외반증 말기" 호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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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문준호 기자] 배우 한고은이 남편 신영수의 변형된 발 모양에 걱정을 늘어놨다.
한고은은 23일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 '남편과 유산소 운동하고 낮술 마시며 보내는 52세 한고은 주말 근황'이라는 제목의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에서 한고은은 신영수와 거실에 마주 앉아 여러 이야기를 나누던 중 "우리 신랑 무지외반증(관절이 안쪽으로 튀어나온 질환) 진짜 심하다. 어저께 봤는데 발을 공중에 띄우고 자더라. 왜 그런가 했더니 발이 너무 아프다고 했다"며 "무지외반증 말기"라고 우려했다.
신영수는 "(잠을 잘 때) 침대 모서리에 발을 내밀거나, 다른 발로 고정하거나, 발가락 사이에 낀 채로 잔다.
이에 한고은은 직접 신영수의 발을 들여다보며 "이게 무지외반증이다. 아파서 신발을 못 신는다. 굉장히 예민해서, 스치기만 해도 발을 되게 아파한다. 언제 한 번 검진을 받아봤으면 좋겠다. 인간의 발이 저렇게 생긴 건 신랑을 보고 처음 알았다"고 설명했다.
끝으로 신영수는 "심하면 맨발로 다니지도 못한다"고 전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한편 1975년생인 한고은은 2015년 4살 연하의 비연예인 신영수와 결혼했다. 이들은 2018년 SBS 예능 '동상이몽 시즌2 – 너는 내 운명'에 출연하기도 했다. 신영수는 2020년 아버지 병간호를 이유로 퇴사했으며, 현재까지 무직인 것으로 알려져 있다. 한고은은 현재 MBC 일일드라마 '가족관계증명서'에 출연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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