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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판 실사화 '재혼 황후', 올 가을 공개 확정…신민아 황후 비주얼 공개

작성일: 2026.07.27 09:31 강효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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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재혼황후. 제공ㅣ디즈니+
▲ 재혼황후. 제공ㅣ디즈니+

[스포티비뉴스=강효진 기자] '재혼 황후'가 티저 포스터를 공개하며 황실 스캔들의 서막을 열었다.

'재혼 황후'는 동대제국의 완벽한 황후 나비에(신민아)가 도망 노예 라스타(이세영)에게 빠진 황제 소비에슈(주지훈)로부터 이혼을 통보받고, 이를 수락하는 대신 서왕국의 왕자 하인리(이종석)와의 재혼 승인을 요구하며 벌어지는 로맨스 판타지 대서사극이다.

공개된 티저 포스터는 엄숙한 법정 한가운데 홀로 선 황후 나비에의 존재감으로 시선을 모은다. 흐트러짐 없이 당당하게 빛나는 그녀의 자태는 동대제국의 황후로서의 품위와 위엄을 드러낸다.

특히 "이혼을 받아들입니다. 그리고, 재혼 승인을 요구합니다"라는 카피는 원작 팬들의 호응을 얻었던 상징적인 명대사이자 제국을 뒤흔들 파란의 신호탄이다. 나비에는 남편의 배신과 이혼이라는 시련 앞에서도 무너지지 않고 자신의 삶과 운명을 개척해 나가는 결단을 내린다. 배우 신민아는 카리스마와 감정 연기로 나비에의 품위와 리더십을 그려낼 예정이다.

'재혼 황후'는 글로벌 누적 조회수 29억 7000만 회를 기록한 웹툰을 비롯해 동명의 IP를 영상화한 작품으로 디즈니+가 선보이는 첫 K-로맨스 판타지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특히 로맨스 판타지 장르 웹소설 원작을 한국식으로 각색하지 않고 작품 속 배경을 그대로 살린 첫 작품으로 기대가 높다.

이번 작품은 신민아, 주지훈, 이종석, 이세영까지 배우들이 황실의 사랑, 권력, 욕망이 얽힌 서사를 완성할 예정이다. 동대제국이라는 가상의 왕실을 배경으로 펼쳐질 네 남녀의 로맨스 판타지 세계관을 구현해낼 실사화에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티저 포스터를 공개한 '재혼 황후'는 오는 가을 디즈니+에서 공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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